[6월 경제동향] 시스맥스/테루모/후쿠다전자 등 의료/복지, 에이켄화학 2016년 해외 혈액검사장비 시장에 진출 계획 등
일본 캐논마켓팅재팬(キヤノンマーケティングジャパン)은 2016년 6월 1일부터 고령자의 운동기능을 자동으로 측정 및 기록하는 시스템인 ‘로코모헬퍼(Locomohelper)’를 발매하기 시작한다. 자동측정으로 개호직원의 부담경감 및 운동훈련의 성과를 동영상이나 그래프로 보기쉽게 제공한다.
일본 도쿄도세타가야구(東京都世田谷区)는 2016년 내에 보육정원을 2211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월 1일 시점에서 발생한 대기아동이 1198명으로 과거최다를 갱신하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일본 혈액검사장치업체인 시스맥스(シスメックス)는 2016년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간암의 정밀진단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간암의 재발 여부를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70%의 높은 확률로 판별이 가능하다.
▲ Japan_Sysmex_Homepage
▲Sysmex 홈페이지
일본 의료기기업체 테루모(テルモ)는 2016년 심부전치료용 재생의료제품 ‘하트시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20~30년간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시드플래닝(シードプランニング)은 2020년 원격진료서비스의 국내시장규모가 192억엔으로 현재에 비해 2.5배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원격으로 ▲건강상담 서비스 ▲보험진료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日本医療研究開発機構)는 2016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의료기기의 연계를 촉진하는 시스템인 ‘하이퍼스콧’을 공개했다. 환자상태정보, 수술진행 등을 통합해 치료현장의 안전성향상과 효율화를 도모한다.
일본 의료기기제조업체 후쿠다전자(フクダ電子)는 2016년 동종업체 오므론헬스케어에 20억엔을 투자해 자회사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재택의료사업을 창출하고 재택의료의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에이켄화학(栄研化学)은 2016년 해외 결핵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핵감염의 판정이 1시간 안에 끝나는 신속한 검사장치로 향후 필리핀, 한국, 아프리카 등에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도세타가야구(東京都世田谷区)는 2016년 내에 보육정원을 2211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월 1일 시점에서 발생한 대기아동이 1198명으로 과거최다를 갱신하면서 이를 해소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일본 혈액검사장치업체인 시스맥스(シスメックス)는 2016년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간암의 정밀진단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간암의 재발 여부를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으로 70%의 높은 확률로 판별이 가능하다.
▲ Japan_Sysmex_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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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기기업체 테루모(テルモ)는 2016년 심부전치료용 재생의료제품 ‘하트시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향후 20~30년간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시장조사업체 시드플래닝(シードプランニング)은 2020년 원격진료서비스의 국내시장규모가 192억엔으로 현재에 비해 2.5배 성장한다고 전망했다. 원격으로 ▲건강상담 서비스 ▲보험진료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日本医療研究開発機構)는 2016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의료기기의 연계를 촉진하는 시스템인 ‘하이퍼스콧’을 공개했다. 환자상태정보, 수술진행 등을 통합해 치료현장의 안전성향상과 효율화를 도모한다.
일본 의료기기제조업체 후쿠다전자(フクダ電子)는 2016년 동종업체 오므론헬스케어에 20억엔을 투자해 자회사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재택의료사업을 창출하고 재택의료의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에이켄화학(栄研化学)은 2016년 해외 결핵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핵감염의 판정이 1시간 안에 끝나는 신속한 검사장치로 향후 필리핀, 한국, 아프리카 등에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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