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제동향] Coal India/PKP2B/BHP 등 석탄산업, 오스트레일리아 TerraCom 센트럴 퀸즐랜드지역 석탄광산 Blair Athol 재개후 100개 일자치 창출 등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석탄광업권(PKP2B)을 체결한 기업의 2016년 상반기 석탄생산량이 약 1억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정부에서 설정한 생산목표인 4억1900만톤 달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출량 또한 19.8% 감소한 7998만톤으로 집계됐다.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석탄생산량은 5억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탄생산량이 소비량을 상회하면서 석탄공사는 석탄을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5년 3월기 기준으로 인도는 2억1200만톤을 석탄을 수입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수입량이 증가했다. 여전히 철강회사와 발전소에서 일부 석탄을 수입하고 있지만 수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 India_Coal India_Homepage
▲Coal India 홈페이지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성공적인 민영화로 향후 3년 동안 광업이 GDP 1%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전력, 석탄, 신재생에너지, 광산 등을 민영화 하고 있으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00개 광산탐사블럭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TerraCom은 센트럴 퀸즐랜드 소재 석탄광산인 Blair Athol의 재개 이후 약10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했다. Rio Tinto가 Blair Athol석탄광산을 단돈 $A 1달러에 판매해 TerraCom은 새로운 주인이 됐다. Rio Tinto는 Blair Athol석탄광산의 재개를 위해 $A 8000만달러를 지원했다.
▲ Australia_TerraCom_Homepage
▲TerraCom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광산 대기업 BHP Billiton(BHP)의 자료에 따르면 $US 15억달러상당 앵글로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퀸즐랜드 석탄광산 확보에 성공한다면 석탄시장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BHP는 일본 비쓰비시 등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번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Glencore, AMCI, Yancoal 등의 기업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부에서 설정한 생산목표인 4억1900만톤 달성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출량 또한 19.8% 감소한 7998만톤으로 집계됐다.
인도석탄공사(Coal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석탄생산량은 5억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석탄생산량이 소비량을 상회하면서 석탄공사는 석탄을 수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5년 3월기 기준으로 인도는 2억1200만톤을 석탄을 수입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수입량이 증가했다. 여전히 철강회사와 발전소에서 일부 석탄을 수입하고 있지만 수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 India_Coal India_Homepage
▲Coal India 홈페이지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성공적인 민영화로 향후 3년 동안 광업이 GDP 1%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전력, 석탄, 신재생에너지, 광산 등을 민영화 하고 있으며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00개 광산탐사블럭에 대한 경매를 진행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산회사인 TerraCom은 센트럴 퀸즐랜드 소재 석탄광산인 Blair Athol의 재개 이후 약10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했다. Rio Tinto가 Blair Athol석탄광산을 단돈 $A 1달러에 판매해 TerraCom은 새로운 주인이 됐다. Rio Tinto는 Blair Athol석탄광산의 재개를 위해 $A 8000만달러를 지원했다.
▲ Australia_TerraCom_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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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산 대기업 BHP Billiton(BHP)의 자료에 따르면 $US 15억달러상당 앵글로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퀸즐랜드 석탄광산 확보에 성공한다면 석탄시장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BHP는 일본 비쓰비시 등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번주 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Glencore, AMCI, Yancoal 등의 기업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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