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야노경제연구소/개호노동안정센터 등 통계, 일본 장례서비스제공업체 유니퀘스트온라인 2015년 작은 장례식 2.4만건 의뢰로 50% 증가 등
일본 문부과학성(文部科学省) 학교기본조사에 따르면 2016년 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취업률은 74.6%로 전년 대비 2.1P 상승했다. 대학졸업생 약 55만9000명 중 41만8000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의 적극적인 신규채용 ▲고용환경 개선 등으로 취업자의 증가로 이어진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는 2015년 국내 원예시장이 2250억엔으로 전년 대비 0.8%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기존 원예소비자층인 시니어층이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장년층과 젊은층 사이에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도시를 중심으로 농원의 개원도 늘어나고 있다. 20~30대 청년층과 40~60대 남성도 원예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계 무인항공기 시장이 1조2410억엔으로 집계됐다. 향후 2020년까지 2조2814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무인항공기의 최대시장은 군사용으로 정찰 및 전투의 무인화 추세에서 기존 유인정찰기로 대체를 확대하고 있다. 민간용은 사용시간, 무게, 활용지역 등 규제를 새롭게 완화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Japan_Yano_Homepage Image (2)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 홈페이지
일본 개호노동안정센터(介護労働安定センター)는 2015년 전국의 개호직원 이직률이 1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은 힘들고 임금은 낮기 때문이다. 이직률이 높은 주요인은 1위가 일손이 부족하다(50.9%), 2위 업무에 비해 임금이 낮다(42.3%), 3위 유급휴가를 얻기 힘들다(34.6%) 등이다.
일본 치바현(千葉県)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3월말까지 현내에 개설된 치매카페는 65곳으로 지속적인 확대경향이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을 웃돌만큼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바현은 치매에 대한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 보조제도의 도입 등 다양한 방침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매카페는 치매노인, 가족, 지역주민들이 교류하는 장소다.
일본 장례서비스제공업체 유니퀘스트온라인(ユニクエストオンライン)은 2015년 ‘작은 장례식’의 의뢰실적이 2만4000건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온라인을 통해 장례식을 제공하며 최저 플랜은 18만8000엔으로 저렴한 가격에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콜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일본 조사업체인 리쿠르트캐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는 2016년 7월 전직구인배율은 1.79배로 전년 동월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IT 등의 전문직을 중심으로 경력채용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월 대비로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직종별로는 웹프로그래머 등의 인터넷 관련 전문직의 전직구인배율이 5배로 가장 높았다.
일본 인재채용서비스업체 리크루트잡스(リクルートジョブズ)에 따르면 2016년 7월 3대 도시권(관동, 도카이, 간사이)의 파견사원의 모집평균시급 1646엔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1% 상승했다. 직종별로는 ▲영업·판매·서비스 2.2% 증가한 1414엔 ▲사무직 0.5% 증가한 1483엔 ▲IT·기술 1.7% 증가한 2074엔으로 각각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관동 2.1% 증가한 1727엔 ▲도카이 3.3% 증가한 1412엔 ▲간사이 1.0% 증가한 1434엔으로 집계됐다.
일본 전국구인정보협회(全国求人情報協会)는 2016년 7월 구인광고의 게재건수는 119만718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증가율은 6월에 잠시 둔화했지만 신규졸업자 채용이 일단락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채용이 활발해진 탓에 2개월만에 2자리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채별로는 인터넷 구인사이트가 71만7600건으로 25.4% 증가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는 2015년 국내 원예시장이 2250억엔으로 전년 대비 0.8%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기존 원예소비자층인 시니어층이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장년층과 젊은층 사이에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도시를 중심으로 농원의 개원도 늘어나고 있다. 20~30대 청년층과 40~60대 남성도 원예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계 무인항공기 시장이 1조2410억엔으로 집계됐다. 향후 2020년까지 2조2814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무인항공기의 최대시장은 군사용으로 정찰 및 전투의 무인화 추세에서 기존 유인정찰기로 대체를 확대하고 있다. 민간용은 사용시간, 무게, 활용지역 등 규제를 새롭게 완화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Japan_Yano_Homepage Image (2)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 홈페이지
일본 개호노동안정센터(介護労働安定センター)는 2015년 전국의 개호직원 이직률이 1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은 힘들고 임금은 낮기 때문이다. 이직률이 높은 주요인은 1위가 일손이 부족하다(50.9%), 2위 업무에 비해 임금이 낮다(42.3%), 3위 유급휴가를 얻기 힘들다(34.6%) 등이다.
일본 치바현(千葉県)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3월말까지 현내에 개설된 치매카페는 65곳으로 지속적인 확대경향이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을 웃돌만큼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바현은 치매에 대한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 보조제도의 도입 등 다양한 방침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매카페는 치매노인, 가족, 지역주민들이 교류하는 장소다.
일본 장례서비스제공업체 유니퀘스트온라인(ユニクエストオンライン)은 2015년 ‘작은 장례식’의 의뢰실적이 2만4000건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온라인을 통해 장례식을 제공하며 최저 플랜은 18만8000엔으로 저렴한 가격에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콜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일본 조사업체인 리쿠르트캐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는 2016년 7월 전직구인배율은 1.79배로 전년 동월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IT 등의 전문직을 중심으로 경력채용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월 대비로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직종별로는 웹프로그래머 등의 인터넷 관련 전문직의 전직구인배율이 5배로 가장 높았다.
일본 인재채용서비스업체 리크루트잡스(リクルートジョブズ)에 따르면 2016년 7월 3대 도시권(관동, 도카이, 간사이)의 파견사원의 모집평균시급 1646엔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1% 상승했다. 직종별로는 ▲영업·판매·서비스 2.2% 증가한 1414엔 ▲사무직 0.5% 증가한 1483엔 ▲IT·기술 1.7% 증가한 2074엔으로 각각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관동 2.1% 증가한 1727엔 ▲도카이 3.3% 증가한 1412엔 ▲간사이 1.0% 증가한 1434엔으로 집계됐다.
일본 전국구인정보협회(全国求人情報協会)는 2016년 7월 구인광고의 게재건수는 119만718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증가율은 6월에 잠시 둔화했지만 신규졸업자 채용이 일단락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채용이 활발해진 탓에 2개월만에 2자리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채별로는 인터넷 구인사이트가 71만7600건으로 2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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