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다이와하웃공업/파나홈/카시마/닛키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건설공사용가설재임대업체 제코스(ジェコス) 2016년 8월 JFE스틸과 베트남 호치민시에 건설가설재 합작회사 설립 등
일본 건설업체인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는 2017년 단독주택 등의 건설현장에서 시공관리를 맡는 여성기술자를 현재 대비 30%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여성용 헬멧이나 안전대 등의 보호구를 개발하고 채용을 시작했다. 건설업계에서는 건설 등의 업계단체인 일본건설업연합회가 선행해서 여성을 배려한 현장 환경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다이와하우스공업의 여성현장기술자는 현재 약 100명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은 2016년 8월 물류센터의 수리·보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타사시설의 수리 및 관리업무를 일괄해서 수주한다. 인터넷 통신판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물류센터의 신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기설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자동화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신사업 등을 통해 동사에서는 2018년 물류관련 매출액을 50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40%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파나홈(パナホーム)은 2016년 8월 부유층을 타겟으로 한 목조건축 주문주택인 '알팀(artim)'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목조의 주문주택을 다루는 것은 최초이다. 2020년까지 100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쿄 도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2층 건물로 총면적 166평방미터가 약 6500만엔 정도이다. 50~60대 부유층을 중심 고객으로 상정했다.
▲ Japan_Panahome_Homepage
▲파나홈(パナホーム) 홈페이지
일본 건축용석재업체 세키가하라석재(関ヶ原石材)는 2016년 단독주택용 건축자재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당사는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위해 대리석을 얇게 썬 ‘스톤팔레트’의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향후 주택리모델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카시마(鹿島)는 2016년 8월 건축분야의 공사업체를 만들어 여러 시공기술을 가진 만능기술자를 양성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고령화의 심화와 어려운 작업현장을 피하려는 청년의 증가를 배경으로 인력부족이 표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공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청의 기능노동자에게 의지하는 것만이 아닌 자사그룹에서 공사 일부를 맡을 수 있는 인재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닛키(日揮)는 2016년 8월 자원개발업체 등이 가진 플랜트의 운영을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동상황과 온도 등의 빅테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부품의 열화를 예상하는 방법 등으로 운전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중동 국영석유업체 및 유럽의 자원개발업체 등을 대상으로 5년후 연간 300억엔 정도의 매출을 노린다.
일본 건설공사용가설재임대업체 제코스(ジェコス)는 2016년 8월 JFE스틸과 베트남 호치민시에 건설가설재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도시 토목공사와 인프라정비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내용은 건설 가설재의 설계, 판매 및 임대, 가공, 정비보수 등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은 2016년 8월 물류센터의 수리·보수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타사시설의 수리 및 관리업무를 일괄해서 수주한다. 인터넷 통신판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물류센터의 신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기설에서는 인력부족으로 자동화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신사업 등을 통해 동사에서는 2018년 물류관련 매출액을 5000억엔으로 2015년 대비 40%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파나홈(パナホーム)은 2016년 8월 부유층을 타겟으로 한 목조건축 주문주택인 '알팀(artim)'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목조의 주문주택을 다루는 것은 최초이다. 2020년까지 100채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쿄 도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2층 건물로 총면적 166평방미터가 약 6500만엔 정도이다. 50~60대 부유층을 중심 고객으로 상정했다.
▲ Japan_Panahome_Homepage
▲파나홈(パナホーム) 홈페이지
일본 건축용석재업체 세키가하라석재(関ヶ原石材)는 2016년 단독주택용 건축자재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당사는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위해 대리석을 얇게 썬 ‘스톤팔레트’의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향후 주택리모델링에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카시마(鹿島)는 2016년 8월 건축분야의 공사업체를 만들어 여러 시공기술을 가진 만능기술자를 양성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고령화의 심화와 어려운 작업현장을 피하려는 청년의 증가를 배경으로 인력부족이 표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공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청의 기능노동자에게 의지하는 것만이 아닌 자사그룹에서 공사 일부를 맡을 수 있는 인재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일본 건설업체인 닛키(日揮)는 2016년 8월 자원개발업체 등이 가진 플랜트의 운영을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동상황과 온도 등의 빅테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부품의 열화를 예상하는 방법 등으로 운전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중동 국영석유업체 및 유럽의 자원개발업체 등을 대상으로 5년후 연간 300억엔 정도의 매출을 노린다.
일본 건설공사용가설재임대업체 제코스(ジェコス)는 2016년 8월 JFE스틸과 베트남 호치민시에 건설가설재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도시 토목공사와 인프라정비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내용은 건설 가설재의 설계, 판매 및 임대, 가공, 정비보수 등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