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월 5일 경제동향, 말레이시아 HSCB 잘라 두타 토지 8억6880만링깃 매입 등
박재희 기자
2022-01-05
말레이시아 복합기업인 HSCB(Hap Seng Consolidated Bhd)에 따르면 수도 쿠알라룸푸르 잘라 두타(Jalan Duta)의 토지를 8억6880만링깃에 매입했다.

약 87억링깃 가치로 전망되는 복합 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제무역복합단지인 KL 메트로폴리스(KL Metropolis)의 Met 3 토지 구매를 위해 TLKM(TTDI KL Metropolis Sdn Bhd)와 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22년 1월 4일 사바(Sabah)주의 가스 개발 계획을 시작했다.

액화천연가스(LNG) 공장 건설을 포함해 사바주의 천연가스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페트로나스와 사바주 양측 간의 협업을 통한 공동 연구의 결과이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경제 안정 목적으로 2022년에서 2023년까지 347조동을 지출할 계획이다. US$ 15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고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앙은행은 3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각할 방침이다. 


▲베트남 총리 사진(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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