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스즈키/넥스테이지/닛산자동차/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2016년 9월 인도 상용차업체 아쇼크 레이랜드와 소형상용차분야 합작생산 철수 등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스즈키(スズキ)는 2016년 9월 SB드라이브, 엔슈철도, 하마마츠시와 공동으로 스마트폰모바일서비스사업에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자동운전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2018년에 도로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향후 2021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일본 중고차판매업체인 넥스테이지(ネクステージ)는 2020년 11월까지 다목적스포츠카(SUV)에 특화된 대형 중고차판매점을 전국에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점의 전환과 신규출점을 늘릴 계획이다. 원유가격 약세와 SUV의 단점이었던 낮은 연비가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넥스테이지는 중고차의 장점인 저가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닛산자동차( 日産自動車)는 2016년 9월 인도 상용차업체 아쇼크 레이랜드와 소형상용차분야의 합작생산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부진에 의한 기술료 미지급 등으로 양측이 갈등하면서 관계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양사는 상용차 조립을 포함해 국내에 3개의 합작을 하고 있다. 3개의 닛산 보유주식을 아쇼크가 올해안에 매입한다.
도요타자동차( 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본사지역(아이치현)의 에너지 일괄관리시설에 연료전지 등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시설내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제로로 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 태양광발전시스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순수소형 연료전지를 메인으로 사용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미국의 로보틱스 및 자동운전 연구 비영리단체인 오픈소스로보틱스파운데이션(OSRF)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외부전문가의 지식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동운전의 실현을 앞당기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OSRF에 1억엔을 지원하고 약 2년간 OSRF의 기술자가 도요타 자회사의 연구를 지원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20년까지 타하라공장에서 최대 출력 2만6000킬로와트의 풍력발전설비를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생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향후 2050년까지 CO2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하라공장(출처 : 도요타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국내 공장에서 일하는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일정기간동안 야간에만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야간’에만 근무하는 체계를 마련해 회사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작업방식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도요타직기(豊田織機)는 2016년 9월 산업차량과 물류기기사업에서 고객기업에 대한 개선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늘 9월 13일 ‘국제 물류 종합전’에서 당사의 자동차조립 공장을 재현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해 관련 제품의 판매확대와 고객확보가 목적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신차 판매 목표를 초기 525만8400대에서 484만5200대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4월 예정되어 있던 소비세 인상으로 갑작스러운 수요확대를 예상했으나 연기됐으며 또한 연비부정문제로 인한 경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주요인이다.
일본 자동차프레스부품업체인 도요타철공(豊田鉄工)은 2016년 9월 아이치현의 주요 4공장의 소비전력량을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반감시킨다고 발표했다. 전력소비 동향에 따라서 가공설비를 등급화하고 직장마다 경쟁하는 형태를 구현화해 효율적인 가동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일한 방법을 2020년까지 해외 공장에도 적용하며 전세계에서 연 수십억엔의 비용을 절감해 수익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자동차램프제조업체인 코이토제작소( 小糸製作所)는 2016년 9월 80억엔을 투자해 브라질에 자동차용 램프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남미의 자동차시장 확대를 전망한 완성차업체들이 부품의 현지에서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안에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2018년에 자동차용 램프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중고차판매업체인 넥스테이지(ネクステージ)는 2020년 11월까지 다목적스포츠카(SUV)에 특화된 대형 중고차판매점을 전국에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점의 전환과 신규출점을 늘릴 계획이다. 원유가격 약세와 SUV의 단점이었던 낮은 연비가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넥스테이지는 중고차의 장점인 저가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닛산자동차( 日産自動車)는 2016년 9월 인도 상용차업체 아쇼크 레이랜드와 소형상용차분야의 합작생산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부진에 의한 기술료 미지급 등으로 양측이 갈등하면서 관계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양사는 상용차 조립을 포함해 국내에 3개의 합작을 하고 있다. 3개의 닛산 보유주식을 아쇼크가 올해안에 매입한다.
도요타자동차( 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본사지역(아이치현)의 에너지 일괄관리시설에 연료전지 등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시설내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제로로 하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 태양광발전시스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순수소형 연료전지를 메인으로 사용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미국의 로보틱스 및 자동운전 연구 비영리단체인 오픈소스로보틱스파운데이션(OSRF)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외부전문가의 지식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자동운전의 실현을 앞당기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OSRF에 1억엔을 지원하고 약 2년간 OSRF의 기술자가 도요타 자회사의 연구를 지원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20년까지 타하라공장에서 최대 출력 2만6000킬로와트의 풍력발전설비를 가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당사는 생산전용의 전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약 10% 줄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 향후 2050년까지 CO2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하라공장(출처 : 도요타자동차)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9월 국내 공장에서 일하는 기능직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을 일정기간동안 야간에만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야간’에만 근무하는 체계를 마련해 회사운영을 원활하게 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작업방식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도요타직기(豊田織機)는 2016년 9월 산업차량과 물류기기사업에서 고객기업에 대한 개선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늘 9월 13일 ‘국제 물류 종합전’에서 당사의 자동차조립 공장을 재현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해 관련 제품의 판매확대와 고객확보가 목적이다.
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신차 판매 목표를 초기 525만8400대에서 484만5200대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4월 예정되어 있던 소비세 인상으로 갑작스러운 수요확대를 예상했으나 연기됐으며 또한 연비부정문제로 인한 경자동차의 판매부진이 주요인이다.
일본 자동차프레스부품업체인 도요타철공(豊田鉄工)은 2016년 9월 아이치현의 주요 4공장의 소비전력량을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반감시킨다고 발표했다. 전력소비 동향에 따라서 가공설비를 등급화하고 직장마다 경쟁하는 형태를 구현화해 효율적인 가동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일한 방법을 2020년까지 해외 공장에도 적용하며 전세계에서 연 수십억엔의 비용을 절감해 수익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 자동차램프제조업체인 코이토제작소( 小糸製作所)는 2016년 9월 80억엔을 투자해 브라질에 자동차용 램프생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남미의 자동차시장 확대를 전망한 완성차업체들이 부품의 현지에서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안에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2018년에 자동차용 램프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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