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상무부/상공회의소/GRESB/HDB 등 건설/에너지, 중국 상무부 2016년 8월 해외도급공사 신규계약액은 $US 187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 등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해외도급공사 신규계약액은 $US 187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3% 증가했다. 8월말 기준 해외파견 노동자는 97.8만명에 달한다. 또한 2016년 1~8월 해외도급공사 신규 계약금액은 1327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났다.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중국 건설업체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産業技術総合研究所)는 2016년 9월 난연성 및 경량의 태양전지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제품은 태양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면서 설치 장소의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불에 잘 타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가볍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얀마 건설부는 티라와경제특구와 라인타야 지역에서 진행될 저가형 아파트 건설에 대한 국내업체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은 9월 30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낙찰된 업체는 티라와경제특구의 31에이커와 라인타야 지역의 23에이커의 부지에 건설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집 한 채의 가격을 1200만챠트(약 1100만원)로 설정했다.
미얀마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0월 6~8일 'Myanmar Build and Decor 2016'이 이벤트파크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200여개의 기업들이 건설용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3번째이며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기업들이 참가해 가구와 건축 관련 용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회평가지표기관 GRESB에 따르면 2016년 아시아에서 가장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부동산개발업체로 싱가포르의 '캐피탈랜드(CapitaLand)'를 선정했다. 환경, 사회, 경영(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을 종합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쇼핑몰의 지속적이고 글로벌한 운영방식이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주요인이다. 참고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쇼핑몰은 CMT(CapitaLand Mall Trust)로 지난해 관광쇼핑객의 증가로 소매점당 매출액과 배당소득이 각각 5.3%, 4.4%씩 증가했다.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에 따르면 2016년 9월 계획도시구역인 녹음지대 '텡가(Tengah)'가 향후 국내 최대 스마트도시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텡가의 또 다른 이름은 'Forest Town'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갖춘 도시라는 의미다. 자동폐수처리시스템, 에너지 전환시설 등을 구축한 아파트가 2018년 건설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가에너지위원회는 2016년 9월 정부에 가스판매가격을 1MMBtu당 US$ 7.18달러로 제안했다. 생산비용은 업스트림에서 4.00달러, 다운스트림에서 3.18달러가 각각 발생했다. 또한 정부에 몇가지 추가제안을 했으며 주내용은 ▲정확한 가스비용 판독에 대한 정의 규정 ▲가스공급망의 간소화 ▲업스트림 부문의 비용지출 축소 등이다.
▲인도네시아 국가에너지위원회 홈페이지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6기의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도입을 위해 미국 수출입은행과 $US 80~90억달러 대출을 협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2032년까지 원자력발전 규모를 6만3000메가와트로 현재보다 10배 확장할 계획이다. 따라서 미국, 프랑스, 러시아의 관련 기업들이 인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진이후 $NZ 10억달러상당 2개 빌딩 재건축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정부자금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컨벤션센터와 스타디움인지 논란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간 크라이스트처지는 1만3000건의 지진을 경험했고 이미 $NZ 400억~450억달러를 지진 복구비용으로 지출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위원회의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신재생에너지청(ARENA)의 자료에 따르면 $A 92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태양열발전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목표는 15만 가구에 충분한 전력공급을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2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의 계획과는 별개로 수십개의 벤처기업들이 10억달러를 투자해 추가로 480메가와트를 공급하려고 준비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신재생에너지청(ARENA)의 홈페이지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産業技術総合研究所)는 2016년 9월 난연성 및 경량의 태양전지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제품은 태양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면서 설치 장소의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불에 잘 타지 않고 깨지지 않으며 가볍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얀마 건설부는 티라와경제특구와 라인타야 지역에서 진행될 저가형 아파트 건설에 대한 국내업체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은 9월 30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낙찰된 업체는 티라와경제특구의 31에이커와 라인타야 지역의 23에이커의 부지에 건설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집 한 채의 가격을 1200만챠트(약 1100만원)로 설정했다.
미얀마 상공회의소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0월 6~8일 'Myanmar Build and Decor 2016'이 이벤트파크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200여개의 기업들이 건설용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3번째이며 전시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기업들이 참가해 가구와 건축 관련 용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회평가지표기관 GRESB에 따르면 2016년 아시아에서 가장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부동산개발업체로 싱가포르의 '캐피탈랜드(CapitaLand)'를 선정했다. 환경, 사회, 경영(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을 종합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쇼핑몰의 지속적이고 글로벌한 운영방식이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주요인이다. 참고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쇼핑몰은 CMT(CapitaLand Mall Trust)로 지난해 관광쇼핑객의 증가로 소매점당 매출액과 배당소득이 각각 5.3%, 4.4%씩 증가했다.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에 따르면 2016년 9월 계획도시구역인 녹음지대 '텡가(Tengah)'가 향후 국내 최대 스마트도시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텡가의 또 다른 이름은 'Forest Town'으로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을 갖춘 도시라는 의미다. 자동폐수처리시스템, 에너지 전환시설 등을 구축한 아파트가 2018년 건설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가에너지위원회는 2016년 9월 정부에 가스판매가격을 1MMBtu당 US$ 7.18달러로 제안했다. 생산비용은 업스트림에서 4.00달러, 다운스트림에서 3.18달러가 각각 발생했다. 또한 정부에 몇가지 추가제안을 했으며 주내용은 ▲정확한 가스비용 판독에 대한 정의 규정 ▲가스공급망의 간소화 ▲업스트림 부문의 비용지출 축소 등이다.
▲인도네시아 국가에너지위원회 홈페이지
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6기의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도입을 위해 미국 수출입은행과 $US 80~90억달러 대출을 협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2032년까지 원자력발전 규모를 6만3000메가와트로 현재보다 10배 확장할 계획이다. 따라서 미국, 프랑스, 러시아의 관련 기업들이 인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진이후 $NZ 10억달러상당 2개 빌딩 재건축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정부자금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컨벤션센터와 스타디움인지 논란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간 크라이스트처지는 1만3000건의 지진을 경험했고 이미 $NZ 400억~450억달러를 지진 복구비용으로 지출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위원회의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신재생에너지청(ARENA)의 자료에 따르면 $A 92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태양열발전 부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목표는 15만 가구에 충분한 전력공급을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2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의 계획과는 별개로 수십개의 벤처기업들이 10억달러를 투자해 추가로 480메가와트를 공급하려고 준비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신재생에너지청(ARENA)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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