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Gett/완다그룹/덴츠/젠린/SPH 등 투자/M&A, 싱가포르 배차서비스업체 그랩(Grab) 2016년 9월 일본 복합통신업체 소프트뱅크(SoftBank)로부터 S$ 10.2억달러 상당의 기금 확보 등
러시아 온라인 택시배차서비스업체인 겟(Gett)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러시아사업에 $US 1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자금은 마케팅비용으로 소비될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자금은 화물급배송, 피자배송, 꽃배달 등 새로운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몇 년동안 투자받은 자금인 5억2000만달러의 1/5을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
▲택시배차서비스업체인 겟(Gett) 로고
중국 부동산&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완다그룹(中国万达集团)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헐리우드 TV 프로그램 제작사 Dick Clark Productions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완다그룹은 수익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딕클락프로덕션사의 모기업 Eldridge Industries사와 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금액은 $US 10억달러가 예상된다.
▲ US_Dick Clark Productions_Homepage
▲Dick Clark Productions 홈페이지
일본 임대업체 오릭스(オリックス)는 2016년 9월 싱가포르 주요 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수력발전소인 ‘바테쿠스코 파워 코퍼레이션’에 52억엔을 절반씩 출자한다고 밝혔다.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연평균 10~12%의 성장을 전망해 2030년에는 2015년 대비 3.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방송업체 WOWOW는 2016년 9월 화학업체 후지필름의 영상관리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고정밀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IS)사업으로 카메라의 영산신호를 변환하고 관리하기 위한 장비의 제조와 시스템의 개발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광고업체인 덴츠(電通)는 2016년 9월 브라질 컨설팅업체인 코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창업자로부터 전주식을 인수했으며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콘진은 디지털 판매에 관한 마케팅과 시스템의 지원이 강점이기 때문에 소매업과 금융사업용으로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수업체와 덴츠의 현지자회사가 제휴해 광고사업을 확대한다.
일본 광고업체 덴쓰(電通)는 2016년 9월 해외본사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동종계 WiTH Collective Services를 5억7000만엔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광고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입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주택업체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은 2016년 9월 거실이나 부엌 등을 공유하는 임대주택 ‘쉐어하우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00억엔을 투자했다. 쉐어하우스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도심지를 중심으로 사무실 빌딩을 리모델링해 연간 10동을 기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 캐논마케팅재팬(キヤノンマーケティングジャパン)은 2016년 9월 드론업체 프로드론에서 산업용 소형무인항공기를 1억엔에 출자해 드론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드론은 농업, 교량 및 터널 등의 인프라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해 수요개척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에는 일본 드론시장의 규모가 1138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신문사 SPH(Singapore Press Holdings)에 따르면 2016년 9월 2개 언어가 지원되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공상은행(ICBC)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될 B2B플랫폼은 2개 언어가 지원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B2B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양사의 합동전략이다. 싱가포르 배차서비스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2016년 9월 일본의 복합통신업체 소프트뱅크(SoftBank)로부터 S$ 10.2억달러 상당의 기금을 확보했다. 현재 당사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배차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까지 확장하는 데에 해당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랩 홈페이지
정보통신업체 젠린(ゼンリン), 2016년 9월 미국 차량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아발타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10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아발타의 강점인 스마트폰과 차량의 연계 기술을 활용해 주요 신흥국에서 스마트폰과 연계한 서비스를 국내외 카네비업체 등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발타의 '웹링크'라 불리는 기술은 스마트폰 앱의 화면을 차량기기에 표시하거나 차량기기로부터 스마트폰앱을 조작할 수 있다. 9월 중순에 아발타의 발행 주식의 75%를 인수한다.
▲택시배차서비스업체인 겟(Gett) 로고
중국 부동산&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완다그룹(中国万达集团)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헐리우드 TV 프로그램 제작사 Dick Clark Productions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완다그룹은 수익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딕클락프로덕션사의 모기업 Eldridge Industries사와 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수금액은 $US 10억달러가 예상된다.
▲ US_Dick Clark Productions_Homepage
▲Dick Clark Productions 홈페이지
일본 임대업체 오릭스(オリックス)는 2016년 9월 싱가포르 주요 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수력발전소인 ‘바테쿠스코 파워 코퍼레이션’에 52억엔을 절반씩 출자한다고 밝혔다.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연평균 10~12%의 성장을 전망해 2030년에는 2015년 대비 3.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방송업체 WOWOW는 2016년 9월 화학업체 후지필름의 영상관리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고정밀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IS)사업으로 카메라의 영산신호를 변환하고 관리하기 위한 장비의 제조와 시스템의 개발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광고업체인 덴츠(電通)는 2016년 9월 브라질 컨설팅업체인 코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창업자로부터 전주식을 인수했으며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콘진은 디지털 판매에 관한 마케팅과 시스템의 지원이 강점이기 때문에 소매업과 금융사업용으로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수업체와 덴츠의 현지자회사가 제휴해 광고사업을 확대한다.
일본 광고업체 덴쓰(電通)는 2016년 9월 해외본사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동종계 WiTH Collective Services를 5억7000만엔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광고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입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주택업체 다이와하우스공업(大和ハウス工業)은 2016년 9월 거실이나 부엌 등을 공유하는 임대주택 ‘쉐어하우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00억엔을 투자했다. 쉐어하우스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도심지를 중심으로 사무실 빌딩을 리모델링해 연간 10동을 기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 캐논마케팅재팬(キヤノンマーケティングジャパン)은 2016년 9월 드론업체 프로드론에서 산업용 소형무인항공기를 1억엔에 출자해 드론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드론은 농업, 교량 및 터널 등의 인프라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해 수요개척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에는 일본 드론시장의 규모가 1138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신문사 SPH(Singapore Press Holdings)에 따르면 2016년 9월 2개 언어가 지원되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중국공상은행(ICBC)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될 B2B플랫폼은 2개 언어가 지원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프로그램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B2B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양사의 합동전략이다. 싱가포르 배차서비스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2016년 9월 일본의 복합통신업체 소프트뱅크(SoftBank)로부터 S$ 10.2억달러 상당의 기금을 확보했다. 현재 당사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배차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까지 확장하는 데에 해당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랩 홈페이지
정보통신업체 젠린(ゼンリン), 2016년 9월 미국 차량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아발타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취득액은 10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아발타의 강점인 스마트폰과 차량의 연계 기술을 활용해 주요 신흥국에서 스마트폰과 연계한 서비스를 국내외 카네비업체 등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발타의 '웹링크'라 불리는 기술은 스마트폰 앱의 화면을 차량기기에 표시하거나 차량기기로부터 스마트폰앱을 조작할 수 있다. 9월 중순에 아발타의 발행 주식의 75%를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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