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파나소닉/VINASA/통신부 등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필리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국내 업계의 총 매출은 2022년까지 최대 $US 70억달러에 달할 전망 등
대만 혼하이정밀공업 산하에서 경영재건을 하고 있는 샤프에 따르면 2019년까지 총 130억위안을 투자해 중국내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의 양산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차세대 패널을 중국 현지에서 생산해 샤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영재건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신공장을 건설하거나 기존 공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유기EL패널의 중국진출시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투자부담이 감소하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 조립공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위기감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위해 현지에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쟁이 강화되고 있지만 스마트폰시장의 오히려 위축되면서 일부 기업은 도태될 것으로 판단된다.
▲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3
▲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대만 팹리스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ch, 联发科技)의 2016년 3분기 매출액이 $NT 784억300만달러로 전분기 $NT 725억2700만달러 대비 8.11% 증가했다. 9월 매출액은 $NT 277억1400만달러로 전월 대비 7.13%, 전년 동월 대비 38.29% 각각 늘어났다. 모바일폰, TV, 아날로그, 무선 네트워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시장예측치 $NT 783억~840억달러의 하위수준을 기록했다.
▲ Taiwan_MediaTech_Homepage
▲미디어텍 홈페이지
대만 메모리 실링 및 검사 대기업 파워텍(力成科技股份有限公司, Powertech Technology Inc.)의 2016년 3분기 매출액이 $NT 127억57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2.7%,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순이익은 $NT 13억28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7.7%, 전년 동기 대비 21.2% 각각 늘어났다. 매출총이익은 $NT 28억7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2.5% 증가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Taiwan_PTI(Powertech Technology Inc.)_Homepage
▲대만 파워텍(Powertech Technology Inc.)홈페이지
일본 오사카대학(大阪大学)은 2016년 10월 침실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해 수면의 질을 파악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수면의 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 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0월 IoT를 활용한 개호지원시스템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상태를 원격조정하는 것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쉽고 인력난이 심각한 개호현장의 작업부담 감소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박수 및 호흡수 등을 계측하는 생체센서를 개발해 침대에 장착하고 고령자의 관리 및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제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일본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류큐네트워크서비스(琉球ネットワークサービス)에 따르면 2016년 10월 소프트뱅크의 소형이족보행로봇 ‘NAO'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했다. 해당 로봇은 호텔 이벤트회장 안내, 창구 인바운드 대응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인재도 육성할 방침이다.
▲NAO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베트남 소프트웨어협회(VINASA)는 2016년 베트남 정보기술(IT)기업 TOP 50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IT를 3개 분야로 나눠졌다. ▲1분야는 비지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BPO), IT아웃소싱, 해외개발 ▲2분야는 솔루션 소프트웨어 ▲3분야는 디지털컨텐츠, 모바일솔루션 등이며 각각 기술, 품질관리, 점유율, 매출, 직원 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3개 분야 중 2개분야에서 FPT홀딩스 산하의 회사가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업계의 총 매출은 2022년까지 최대 $US 7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총 직원 수는 20만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의 산업 총 매출은 30억달러를 넘어서고 총 직원 수는 약 12만3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통신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2명이 바이러스, 온라인 스캠, 해킹, 랜섬잠금 등의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10명 중 7명은 스팸 메일, 피싱 이메일 등을 받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5명 중 1명만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사이버 보안교육을 사내에 정착 및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통신부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IT전문가에 따르면 글로벌 IT기업이 2030년까지 생존하기 위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민첩성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 텐센트, 아마존, 구글 등의 경영전략을 연구한 결과다. 이들 기업은 경쟁자를 따 돌리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와 아이템을 연구하고 있다. 민첩성과 더불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차별화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질랜드 관리자협회(Institute of Directors)는 정부가 인공지능(AI)에 대응하는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의 위험, 기회, 도전 등을 연구해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구결과 따르면 향후 24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영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이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면 실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3
▲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대만 팹리스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ch, 联发科技)의 2016년 3분기 매출액이 $NT 784억300만달러로 전분기 $NT 725억2700만달러 대비 8.11% 증가했다. 9월 매출액은 $NT 277억1400만달러로 전월 대비 7.13%, 전년 동월 대비 38.29% 각각 늘어났다. 모바일폰, TV, 아날로그, 무선 네트워크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시장예측치 $NT 783억~840억달러의 하위수준을 기록했다.
▲ Taiwan_MediaTech_Homepage
▲미디어텍 홈페이지
대만 메모리 실링 및 검사 대기업 파워텍(力成科技股份有限公司, Powertech Technology Inc.)의 2016년 3분기 매출액이 $NT 127억57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2.7%,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다. 순이익은 $NT 13억28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7.7%, 전년 동기 대비 21.2% 각각 늘어났다. 매출총이익은 $NT 28억7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2.5% 증가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Taiwan_PTI(Powertech Technology Inc.)_Homepage
▲대만 파워텍(Powertech Technology Inc.)홈페이지
일본 오사카대학(大阪大学)은 2016년 10월 침실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해 수면의 질을 파악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수면의 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 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10월 IoT를 활용한 개호지원시스템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상태를 원격조정하는 것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쉽고 인력난이 심각한 개호현장의 작업부담 감소를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박수 및 호흡수 등을 계측하는 생체센서를 개발해 침대에 장착하고 고령자의 관리 및 에어컨 등 가전제품의 제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일본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류큐네트워크서비스(琉球ネットワークサービス)에 따르면 2016년 10월 소프트뱅크의 소형이족보행로봇 ‘NAO'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했다. 해당 로봇은 호텔 이벤트회장 안내, 창구 인바운드 대응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인재도 육성할 방침이다.
▲NAO 이미지(출처 : 소프트뱅크)
베트남 소프트웨어협회(VINASA)는 2016년 베트남 정보기술(IT)기업 TOP 50을 발표했다. 이 순위는 IT를 3개 분야로 나눠졌다. ▲1분야는 비지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BPO), IT아웃소싱, 해외개발 ▲2분야는 솔루션 소프트웨어 ▲3분야는 디지털컨텐츠, 모바일솔루션 등이며 각각 기술, 품질관리, 점유율, 매출, 직원 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3개 분야 중 2개분야에서 FPT홀딩스 산하의 회사가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업계의 총 매출은 2022년까지 최대 $US 7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총 직원 수는 20만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도의 산업 총 매출은 30억달러를 넘어서고 총 직원 수는 약 12만3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통신부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2명이 바이러스, 온라인 스캠, 해킹, 랜섬잠금 등의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10명 중 7명은 스팸 메일, 피싱 이메일 등을 받은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5명 중 1명만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사이버 보안교육을 사내에 정착 및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통신부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IT전문가에 따르면 글로벌 IT기업이 2030년까지 생존하기 위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민첩성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 텐센트, 아마존, 구글 등의 경영전략을 연구한 결과다. 이들 기업은 경쟁자를 따 돌리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와 아이템을 연구하고 있다. 민첩성과 더불어 고민하고 있는 것은 차별화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질랜드 관리자협회(Institute of Directors)는 정부가 인공지능(AI)에 대응하는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의 위험, 기회, 도전 등을 연구해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구결과 따르면 향후 24년 이내에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영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이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면 실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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