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국무원/상무부/MAS/PEZA 등 투자/M&A, 중국 국무원 지난 9월 철강대기업 바오산철강(宝山钢铁)과 우한철강(武汉钢铁)의 합병안에 최종 승인 등
중국 상무부(商务部)에 따르면 2016년 1~9월 실행외자도입금액(FDI)은 6090억3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또한 9월에 실행된 외자도입금액(FDI)은 60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다. 또한 1~9월 전국신설외국인투자기업은 2만1292개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9월 당월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은 2754개로 전년 동월 대비 27.95 늘었다.
▲ China_Mofcom(Ministry of Commerce)_Homepage 03
▲상무부 홈페이지
중국 상무부(商务部)에 따르면 2016년 1~9월 총 해외직접투자규모는 $US 134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50억9000만달러 대비 53.7%인 391억3000만달러가 증가했다. 2015년 중국투자자의 비금융분야 해외직접투자규모 1214억2000만달러보다 128억달러가 높은 금액이다.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처로서 매력이 있기 때문에 투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독일 정부는 중국 전자기기업체 MLS(木林森股份有限公司)의 오스람 전구사업 Ledvance의 인수계획 승인을 거절했다. 2016년 초 중국 MLS는 독일 오스람(OSRAM)사와 4억유로에 Ledvance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승인 거절로 OSRAM주식이 장중 4% 하락했으며, 2.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스람(OSRAM)은 전구사업에서 조명기술사업으로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2016년 초 분사시킨 Ledvance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0억유로플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LED조명 칩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독일 정부의 승인 거절로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
▲ China_MLS CO._Homepage
▲MLS(木林森股份有限公司, MLS Co.,Ltd.) 홈페이지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15년 운용자산(AUM) 규모는 S$ 2.6조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9.0% 확대됐다. 동기간 글로벌 AUM이 1.0% 소폭 증대된 것에 비해 크게 증가된 것이다.아시아의 무역 및 금융 허브라는 특성때문에 국내외 유동자산이 타국가에 비해 활성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대외경기 불황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여부로 자산운용이 불안정한 상태다.
필리핀 경제자유구역청(PEZ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등록된 투자액은 780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정부의 목표에 거의 도달한 수준이다.
필리핀 무역산업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일 당시 일본 대기업 마루베니가 중장기사업을 포함해 필리핀에 총 $US 1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했을 때 합의된 총 18억달러의 안건 12건과 별개의 약속이다. 철도, 도로, 수도, 발전 등에 투자할 계획으로 단기사업에 32억달러, 중장기사업에 140억달러의 투자를 검토 중이다.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태국석유공사(PTT)는 향후 5년 동안 석유사업에 24.5억바트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550억바트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석유공사는 최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2개의 주유소를 오픈했다. 캄보디아에 2020년까지 28개의 주유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영국 M&A시장조사업체인 Mergermarke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인도 M&A규모는 $US 46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건수는 278건이다. 7~9월에만 98건에 277억달러를 기록해 분기실적으로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의 경우 M&A는 419건에 338억달러로 나타났다.
▲Mergermarket 홈페이지
▲ China_Mofcom(Ministry of Commerce)_Homepage 03
▲상무부 홈페이지
중국 상무부(商务部)에 따르면 2016년 1~9월 총 해외직접투자규모는 $US 134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950억9000만달러 대비 53.7%인 391억3000만달러가 증가했다. 2015년 중국투자자의 비금융분야 해외직접투자규모 1214억2000만달러보다 128억달러가 높은 금액이다.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처로서 매력이 있기 때문에 투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독일 정부는 중국 전자기기업체 MLS(木林森股份有限公司)의 오스람 전구사업 Ledvance의 인수계획 승인을 거절했다. 2016년 초 중국 MLS는 독일 오스람(OSRAM)사와 4억유로에 Ledvance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승인 거절로 OSRAM주식이 장중 4% 하락했으며, 2.3%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스람(OSRAM)은 전구사업에서 조명기술사업으로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2016년 초 분사시킨 Ledvance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0억유로플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LED조명 칩 생산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독일 정부의 승인 거절로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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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木林森股份有限公司, MLS Co.,Ltd.) 홈페이지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따르면 2015년 운용자산(AUM) 규모는 S$ 2.6조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9.0% 확대됐다. 동기간 글로벌 AUM이 1.0% 소폭 증대된 것에 비해 크게 증가된 것이다.아시아의 무역 및 금융 허브라는 특성때문에 국내외 유동자산이 타국가에 비해 활성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대외경기 불황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여부로 자산운용이 불안정한 상태다.
필리핀 경제자유구역청(PEZ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등록된 투자액은 780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정부의 목표에 거의 도달한 수준이다.
필리핀 무역산업부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일 당시 일본 대기업 마루베니가 중장기사업을 포함해 필리핀에 총 $US 17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했을 때 합의된 총 18억달러의 안건 12건과 별개의 약속이다. 철도, 도로, 수도, 발전 등에 투자할 계획으로 단기사업에 32억달러, 중장기사업에 140억달러의 투자를 검토 중이다.
태국 국영석유회사인 태국석유공사(PTT)는 향후 5년 동안 석유사업에 24.5억바트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550억바트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석유공사는 최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2개의 주유소를 오픈했다. 캄보디아에 2020년까지 28개의 주유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영국 M&A시장조사업체인 Mergermarke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인도 M&A규모는 $US 460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거래건수는 278건이다. 7~9월에만 98건에 277억달러를 기록해 분기실적으로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5년의 경우 M&A는 419건에 338억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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