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국토교통성항공국/동일본여객철도/니혼교통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드론개발업체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 2016년 10월 농업용 소형무인항공기의 대여사업 시작 등
일본 국토교통성항공국(国土交通省航空局)에 따르면 2016년 10월 15일부터 닛폰항공, 전일본공수 등 국내항공사에 ‘갤럭시 노트7(Galaxy Note7)’의 기내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부처에 지시에 따라 폭발이나 발화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국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을 기내반입, 보관 등을 전면적으로 금지한다.
▲갤럭시 노트7(출처 : 삼성)
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10월 미쓰이물산과 영국에서 철도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웨스트 미들랜드’의 경쟁 입찰에 최종후보로 남았다고 밝혔다.낙찰될 경우 2017년 10월부터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의 노선 약 899킬로미터, 연간 수송인원 약 6500만명의 철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는 2030년 철도사업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13년 대비 40% 절감한다고 발표했다. 파리기후 협약에 맞춰 국가에 공헌하기 위한 방편이다.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차량을 확대하고 2021년에 천연가스를 동력으로 하는 고효율의 화력발전소를 가동시킬 계획이다. JR동일본그룹의 연간 CO2배출량은 267만톤으로 그 중 철도사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는 2017년 1월 이후 재래선의 모든 승무원에게 태블릿 약 8600대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영상기능을 활용해 승무원과 본사 등 사이에서 사고 관련 정보교환을 쉽게하기 위해서다. 또한 번역기능, 열차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안내에 활용한다.
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2018년 4분기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오토바이의 매출액 10% 확대를 목표로 한다.당사는 동남아시아에서 오토바이 판매량 약 60% 차지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의 경기침체로 시장 회복이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부품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일본 오토바이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국내에서 동일업체 2위인 야마하발동기와 50cc스쿠터 생산·개발로 제휴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전동보조기를 장착한 자전거 및 경자동차의 보급확대에 의한 시장 축소와 환경과 보안면에서 규제강화가 전망되면서 오토바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2018년을 목표로 야마하는 혼다의 차량을 베이스로 한 모델을 야마하 디자인으로 OEM공급받을 예정이다. 업무용 스쿠터도 차기 모델을 공동개발해 혼다가 야마하에 OEM으로 공급한다.
일본 무인항공기조종사협회(ドローン操縦士協会)는 2016년 10월 25일 도쿄 고토구에 드론전용 비행장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무인항공기의 조종기술과 지식 등을 익힌 조종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올해 6월 비행장을 설립했으며 향후 드론조종기술의 자격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 드론개발업체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自律制御システム研究所)는 2016년 10월 농업용 소형무인항공기의 대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농가에서 제초제, 농약을 살포하는 시기에 맞춰 몇 주 동안 제품대여과 함께 조종방법을 가르친다. 이에 구입 및 유지에 드는 농가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일손부족을 보충한다.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은 2016년 10월 후지급행과 공동으로 후지산 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택시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후지급행 직원에 의해 연수를 받은 니혼교통 승무원이 서비스를 진행하며 요금은 인원수에 따라 상이하나 4명의 경우 1인당 2만8800엔이다.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에 따르면 2017년 졸업예정자의 채용을 150명으로 올해에 비해 30%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직원 약 9000명은 중도채용을 중심으로 채용했다.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당사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니혼교통 홈페이지
일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는 2016년 9월 주차공유서비스업체 AKIPPA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해 주차장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법인수요의 본격적인 개척을 목표로 AKIIPPA의 주차장공유서비스 활용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영업활동의 협업체제를 구축한다.
▲AKIPPA 홈페이지
일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은 2016년 10월 오이타현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건설하고 2020년 이후 가동한다.2030년까지 50만킬로와트(Kw)의 재생가능에너지 개발하는 목표의 일환으로 한계가 보이는 태양광발전을 피해 차선책인 풍력발전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건설하는 풍력발전소의 출력은 최대 3.2만Kw를 예상하고 있으며 2~3000Kw급의 풍력발전설비를 16기 정도 설치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7(출처 : 삼성)
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10월 미쓰이물산과 영국에서 철도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웨스트 미들랜드’의 경쟁 입찰에 최종후보로 남았다고 밝혔다.낙찰될 경우 2017년 10월부터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의 노선 약 899킬로미터, 연간 수송인원 약 6500만명의 철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동일본여객철도(JR東日本)는 2030년 철도사업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13년 대비 40% 절감한다고 발표했다. 파리기후 협약에 맞춰 국가에 공헌하기 위한 방편이다.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차량을 확대하고 2021년에 천연가스를 동력으로 하는 고효율의 화력발전소를 가동시킬 계획이다. JR동일본그룹의 연간 CO2배출량은 267만톤으로 그 중 철도사업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는 2017년 1월 이후 재래선의 모든 승무원에게 태블릿 약 8600대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영상기능을 활용해 승무원과 본사 등 사이에서 사고 관련 정보교환을 쉽게하기 위해서다. 또한 번역기능, 열차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기능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안내에 활용한다.
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2018년 4분기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오토바이의 매출액 10% 확대를 목표로 한다.당사는 동남아시아에서 오토바이 판매량 약 60% 차지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의 경기침체로 시장 회복이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부품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일본 오토바이업체인 혼다(ホンダ)는 2016년 10월 국내에서 동일업체 2위인 야마하발동기와 50cc스쿠터 생산·개발로 제휴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전동보조기를 장착한 자전거 및 경자동차의 보급확대에 의한 시장 축소와 환경과 보안면에서 규제강화가 전망되면서 오토바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2018년을 목표로 야마하는 혼다의 차량을 베이스로 한 모델을 야마하 디자인으로 OEM공급받을 예정이다. 업무용 스쿠터도 차기 모델을 공동개발해 혼다가 야마하에 OEM으로 공급한다.
일본 무인항공기조종사협회(ドローン操縦士協会)는 2016년 10월 25일 도쿄 고토구에 드론전용 비행장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무인항공기의 조종기술과 지식 등을 익힌 조종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당사는 올해 6월 비행장을 설립했으며 향후 드론조종기술의 자격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 드론개발업체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自律制御システム研究所)는 2016년 10월 농업용 소형무인항공기의 대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농가에서 제초제, 농약을 살포하는 시기에 맞춰 몇 주 동안 제품대여과 함께 조종방법을 가르친다. 이에 구입 및 유지에 드는 농가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일손부족을 보충한다.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은 2016년 10월 후지급행과 공동으로 후지산 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택시대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후지급행 직원에 의해 연수를 받은 니혼교통 승무원이 서비스를 진행하며 요금은 인원수에 따라 상이하나 4명의 경우 1인당 2만8800엔이다.
일본 니혼교통(日本交通)에 따르면 2017년 졸업예정자의 채용을 150명으로 올해에 비해 30%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직원 약 9000명은 중도채용을 중심으로 채용했다.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당사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니혼교통 홈페이지
일본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는 2016년 9월 주차공유서비스업체 AKIPPA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해 주차장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법인수요의 본격적인 개척을 목표로 AKIIPPA의 주차장공유서비스 활용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영업활동의 협업체제를 구축한다.
▲AKIPPA 홈페이지
일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은 2016년 10월 오이타현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건설하고 2020년 이후 가동한다.2030년까지 50만킬로와트(Kw)의 재생가능에너지 개발하는 목표의 일환으로 한계가 보이는 태양광발전을 피해 차선책인 풍력발전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건설하는 풍력발전소의 출력은 최대 3.2만Kw를 예상하고 있으며 2~3000Kw급의 풍력발전설비를 16기 정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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