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유니참/미쓰이물산/카지마/야후 등 일본 기업경영전략, 다케다약품공업 2016년 10월 영국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 크레센도 바이오로직스와 암치료약 개발 제휴 등
일본 위생용품업체인 유니참(ユニ・チャーム)은 2016년 11월부터 7세 이하의 고령견 개호용품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애완동물의 개호용품을 판매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동물의약품업체인 교리츠제약(共立製薬)이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 '유니참 펫 프로'를 설립하고 개호매트 등 4개 세트를 전국 동물병원 9000곳을 통해 판매한다. 개호매트, 소변흡수시트, 몸 닦는 시트, 세척액을 준비한다.
일본 화학업체 유니참(ユニチャーム)은 2017년 1월부터 제조업을 제외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제도는 국내 약 1200명의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며 육아, 개호 등을 일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일환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은 2016년 10월 러시아 제약업체 알팜에 대한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의약품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폭넓은 의약품의 개발을 다루는 알팜에 출자하는 비율은 10% 이상으로 금액은 수십억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제조 및 의약품의 수탁제조 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재생의료지원업체 J-ARM은 2017년부터 아시아에서 애완동물의 재생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최근 애완동물에 대한 첨단 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줄기세포의 배양키트를 판매하고 수의사를 위한 세포배양 훈련도 담당한다.
일본 건설업체 카지마(鹿島)는 2016년 10월 입원환자의 수면환경인 온도, 소리, 빛 등을 쾌적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환자마다 선호하는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장에 실내송풍기를 설치해 온도를 조절하고 머리맡에 스피커를 두어 주변소음을 완화시킨다.
▲기술 도입된 병실 이미지(출처 : 카지마)
일본 제약업체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은 2016년 10월 영국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인 크레센도 바이오로직스와 암치료약 개발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암만을 특정적으로 공격하고 건강한 피부에는 영향이 적은 치료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국업체의 기술과 노하우를 사용해 여러 종류의 암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약을 개발한다. 다케다는 최대 814억엔을 동사에 지불한다.
일본 건설업체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은 2016년 10월 11억엔을 투자해 젊은사원을 위한 체험형 연수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건축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시공관리능력 등을 높이고 건축물의 품질향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건설업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인력양성을 도모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연수시설에서 구조물의 실물을 언급하면서 부재의 명칭 등 공사의 기초 지식이나 품질검사에 대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일본 포장재제조업체 아사히인쇄(朝日印刷)에 따르면 2016년 10월 육아, 개호를 일과 동시에 진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육아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개호는 최대 5년 연장이 가능하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은 2016년 10월 온라인 비교사이트업체 kakaku.com과 제휴해 고향납세를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해 고향납세를 진행하는 사이트로 후쿠오카현 구라테초, 효고현 가미고지초, 나가노현 고모로시 등의 도시를 등록했으며 향후 해당 지자체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포털서비스업체 야후(ヤフー)는 2016년 10월부터 경력에 상관없이 30세 미만이면 누구나 ‘연중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졸업생채용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기술자, 영업직 등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약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채용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야후 홈페이지
일본 화학업체 유니참(ユニチャーム)은 2017년 1월부터 제조업을 제외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제도는 국내 약 1200명의 정규직을 대상으로 하며 육아, 개호 등을 일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일환이다.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은 2016년 10월 러시아 제약업체 알팜에 대한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의약품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폭넓은 의약품의 개발을 다루는 알팜에 출자하는 비율은 10% 이상으로 금액은 수십억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제네릭 의약품의 제조 및 의약품의 수탁제조 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재생의료지원업체 J-ARM은 2017년부터 아시아에서 애완동물의 재생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최근 애완동물에 대한 첨단 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줄기세포의 배양키트를 판매하고 수의사를 위한 세포배양 훈련도 담당한다.
일본 건설업체 카지마(鹿島)는 2016년 10월 입원환자의 수면환경인 온도, 소리, 빛 등을 쾌적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환자마다 선호하는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장에 실내송풍기를 설치해 온도를 조절하고 머리맡에 스피커를 두어 주변소음을 완화시킨다.
▲기술 도입된 병실 이미지(출처 : 카지마)
일본 제약업체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은 2016년 10월 영국 바이오의약품 개발업체인 크레센도 바이오로직스와 암치료약 개발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암만을 특정적으로 공격하고 건강한 피부에는 영향이 적은 치료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국업체의 기술과 노하우를 사용해 여러 종류의 암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약을 개발한다. 다케다는 최대 814억엔을 동사에 지불한다.
일본 건설업체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은 2016년 10월 11억엔을 투자해 젊은사원을 위한 체험형 연수시설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건축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시공관리능력 등을 높이고 건축물의 품질향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건설업의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인력양성을 도모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연수시설에서 구조물의 실물을 언급하면서 부재의 명칭 등 공사의 기초 지식이나 품질검사에 대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일본 포장재제조업체 아사히인쇄(朝日印刷)에 따르면 2016년 10월 육아, 개호를 일과 동시에 진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육아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개호는 최대 5년 연장이 가능하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닛폰우편(日本郵便)은 2016년 10월 온라인 비교사이트업체 kakaku.com과 제휴해 고향납세를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해 고향납세를 진행하는 사이트로 후쿠오카현 구라테초, 효고현 가미고지초, 나가노현 고모로시 등의 도시를 등록했으며 향후 해당 지자체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포털서비스업체 야후(ヤフー)는 2016년 10월부터 경력에 상관없이 30세 미만이면 누구나 ‘연중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졸업생채용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기술자, 영업직 등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며 1년간 약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채용기회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야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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