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5주차 경제동향-서비스 및 사회, 경비서비스업체 세콤 9월 부터 순찰서비스에 드론 활용 등
박재희 기자
2016-07-05 오후 4:57:16
일본 인터넷서비스업체 라쿠텐(楽天)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기농야채서비스제공업체 텔레팜(テレファーム)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와 농가를 연결해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서비스산업생산성협의회에 따르면 2016년 편의점 고객만족도지수 1위는 세이코가 차지했다. 순위별로는 2위 세븐일레븐, 3위 로손 순으로 집계됐다. 

일용품업체인 아스쿨(アスクル)은 2016년 8월 상품의 도착예정시각을 30분단위로 통지하는 서비스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전에 수취시간을 1시간 범위로 지정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수취시간의 변경 및 재배달 의뢰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도쿄의과대학은 2016년 노화로 나타나는 ‘장년성 탈모증’ 환자의 모발을 이식해 재생하는 치료법의 임상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기간은 3년으로 세포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실용화 시킬 계획이다.

일본 경비서비스업체 세콤(セコム)은 2016년 9월부터 드론을 활용한 순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간공장, 쇼핑몰 등 직원이 없는 시간대에 정기적으로 순회해 시설을 촬영하며 유지보수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Japan_Secom_Homepage Image



▲세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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