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연방관세청/재정부/통계청/알리바바 등 유통/물류업, 중국 국가통계국 2016년 1~7월 인터넷 소매판매액 2조626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 등
러시아 연방관세청(FCS)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 전자상거래업체도 국내에 법인을 설립해야 영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소비자가 주문한 제품에 대한 연방(FTS)와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해야 한다. 전자성거래업체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는 7600루블에 달한다. 이중 수입은 2192억루블로 2014년 2086억루블에서 증가했다. 2013년은 1344억루블을 기록했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2016년 1~6월 농촌지역의 인터넷 소매 판매 추정액 3100억위안으로 전국 인터넷 소매총액 대비 약 14.1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 소매판매액 중 실물형 소비는 2000억위안, 비실물형 소비는 1100억위안을 각각 초과했다.
▲ China_MoF(Ministry of Finance)_Homepage
▲재정부 홈페이지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6년 1~7월 인터넷 소매판매액은 2조626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중 실제판매액은 2조123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어났다. 2016년 중국의 인터넷 소매판매액은 2014년 대비 33.3% 증가한 2015년의 3조8773억위안보다 상당히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생성될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뉴질랜드 중소기업의 제품을 자유무역지역에서 가공한 후 수출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뉴질랜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고 자유무역지역이 국경간 무역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일본 신용판매업체 오리엔트코퍼레이션(オリエントコーポレーション)은 2016년 8월 9일부터 중국 알리바바 전자결제서비스 ‘알리페이’를 국내 패밀리마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수요가 높은 도쿄의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4개 점포에 도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관관객이 주요 목표 고객이다.
싱가포르 귀금속거래업체 GoldSilver Central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귀금속거래에 ‘전자무역(E-Trading)’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했다. 온라인무역의 대표 플랫폼인 MetaTrader 4로 구현된 'GSC Live'를 통해 금, 은, 플래티넘 등을 싱가포르달러(S$) 또는 미국달러(US$)로 거래할 수 있다.
▲GoldSilver Central 홈페이지 이미지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의 자료에 따르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퇴사나 임금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전체 직원 3만명 중 1000여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업체가 난립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원가절감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스냅딜(Snapdeal)의 자료에 따르면 프리미엄 온라인 의류와 악세사리 사이트인 Exclusively.com 폐쇄했다. 스냅딜은 2015년 2월 해당 사이트를 인수했지만 매출 부진으로 폐쇄한 것이다. 현재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했지만 스냅딜의 패션사업부로 통합됐다. 스냅딜은 인수 당시 3년 이내에 $US 1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인도 IT서비스업체인 인포시스(Infosys)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인도의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인구가 12억명에 달하고 연간 경제성장률로 1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장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1인당 국민소득도 $US 2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구매력 확대가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금융기관 NAB은행에 따르면 2016년 6월까지 온라인 소매 매출은 A$ 201억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2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온라인 매출의 성장률은 2011년에 기록한 30% 이후 둔화됐지만 실제 매장 매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소매매출 2969억달러의 6.8%를 점유했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2016년 1~6월 농촌지역의 인터넷 소매 판매 추정액 3100억위안으로 전국 인터넷 소매총액 대비 약 14.1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 소매판매액 중 실물형 소비는 2000억위안, 비실물형 소비는 1100억위안을 각각 초과했다.
▲ China_MoF(Ministry of Finance)_Homepage
▲재정부 홈페이지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6년 1~7월 인터넷 소매판매액은 2조626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중 실제판매액은 2조123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어났다. 2016년 중국의 인터넷 소매판매액은 2014년 대비 33.3% 증가한 2015년의 3조8773억위안보다 상당히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Alibaba)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생성될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뉴질랜드 중소기업의 제품을 자유무역지역에서 가공한 후 수출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뉴질랜드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고 자유무역지역이 국경간 무역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일본 신용판매업체 오리엔트코퍼레이션(オリエントコーポレーション)은 2016년 8월 9일부터 중국 알리바바 전자결제서비스 ‘알리페이’를 국내 패밀리마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수요가 높은 도쿄의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4개 점포에 도입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관관객이 주요 목표 고객이다.
싱가포르 귀금속거래업체 GoldSilver Central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귀금속거래에 ‘전자무역(E-Trading)’ 플랫폼 서비스를 시행했다. 온라인무역의 대표 플랫폼인 MetaTrader 4로 구현된 'GSC Live'를 통해 금, 은, 플래티넘 등을 싱가포르달러(S$) 또는 미국달러(US$)로 거래할 수 있다.
▲GoldSilver Central 홈페이지 이미지
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플립카트(Flipkart)의 자료에 따르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퇴사나 임금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전체 직원 3만명 중 1000여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업체가 난립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원가절감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스냅딜(Snapdeal)의 자료에 따르면 프리미엄 온라인 의류와 악세사리 사이트인 Exclusively.com 폐쇄했다. 스냅딜은 2015년 2월 해당 사이트를 인수했지만 매출 부진으로 폐쇄한 것이다. 현재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했지만 스냅딜의 패션사업부로 통합됐다. 스냅딜은 인수 당시 3년 이내에 $US 1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인도 IT서비스업체인 인포시스(Infosys)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동안 인도의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인구가 12억명에 달하고 연간 경제성장률로 1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장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1인당 국민소득도 $US 20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구매력 확대가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금융기관 NAB은행에 따르면 2016년 6월까지 온라인 소매 매출은 A$ 201억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2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온라인 매출의 성장률은 2011년에 기록한 30% 이후 둔화됐지만 실제 매장 매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소매매출 2969억달러의 6.8%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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