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고스상공회의소, '전자 송장' 구현의 중요한 문제점을 중앙은행에 의뢰
김백건 기자
2022-01-30 오후 3:21:49
나이지리아 라고스상공회의소(LCCI)에 따르면 출력된 인쇄본 최종 송장을 대체한 '전자 송장' 인 e-Evaluator 및 e-Invoicing 의 최근 구현에 대해 중요한 문제점을 중앙은행(CBN)에 의뢰했다.

송장의 가입비, 적절한 전환 시간, 고객 불만 해결 부분 등 중대한 3가지 우려스러운 문제점을 제기한 것이다. 라고스상공회의소는 상기 3가지 사항을 중앙은행(CBN)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판단한다.

라고스상공회의소는 전자 송장으로 대체하는 계획은 지난 수년간 부정직한 수출업체들과 수입업체들이 국가의 외환을 몰아내기 위해 사용해 온 과도한 송장 발행의 오랜 관행을 저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한다.

'전자 송장' 인 e-Evaluator 및 e-Invoicing 을 활용하면 무역 운영 속도가 빨라지고 보다 정확한 송장을 통해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수출입 서류 작업을 수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전자 송장의 구현에서 우려스러운 몇 가지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길 중앙은행(CBN)에 촉구했다.



▲라고스상공회의소(Lagos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LCC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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