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르네상스캐피탈/자라/이케아/코프푸드 등 유통/물류업, 미얀마 인기레스토랑 랑군티하우스 투자회사 Anthem Asia와 제휴해 점포확장 및 케이터링과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투자 계획 등
러시아 투자회사 르네상스캐피탈(Renaissance Capital)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대형 수퍼마켓 632개가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 30만명 이상의 도시를 기준으로 보면 100만명에 1개의 대형 수퍼마켓이 영업을 하고 있다. 인구 10~30만명의 도시의 경우를 보면 100만명에 20개의 대형 슈퍼마켓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예측을 해보면 모스크바와 상테페테르부르크를 제외할 경우 약 350개의 슈퍼마켓이 추가로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계 광고기업 헬로커뮤니케이션은 미얀마 철도공사로부터 양곤중앙역 내에 커피전문점 오픈 허가를 취득했다. 헬로커뮤니케이션측은 양곤중앙역 플랫폼에 커피전문점 2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며 10월 1일에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6년 9월부터 외국어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영어와 중국어부터 시작하고 향후 한국어, 스페인어의 대응을 검토한다. 전국 약 1만9000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해외방문객의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남부지역 최초의 점포 조호바루점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호바루점은 말레이시아 3번째 점포이며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점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액은 5억9200만링깃이며 부지면적은 4340만평방미터에 달한다.
미얀마 인기레스토랑 랑군티하우스(RTH)는 투자회사 Anthem Asia와 제휴해 점포확장 및 케이터링과 새로운 브랜드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Anthem Asia는 투자금액 등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얀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RTH의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 식품회사 코프푸드(Co.op Food)는 미니 슈퍼 프랜차이즈 코프푸드 1호점을 호치민시 빈탄(Binh Thanh)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각종 신선식품이나 화장품 가정용품 등 4000여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회사측은 일단 시내에 프랜차이즈점을 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SPA업체 자라(Zara)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쇼핑센터 Vincom Center에 1호점을 오픈했다.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용, 남성용, 어린이용 등 최신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재 자라는 전 세계에 약 70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5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의 CEO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얼마 전 재산의 많은 부분인 인디텍스그룹의 주가가 증가하면서 잠시나마 빌게이츠로부터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탈환해 이슈가 됐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제연구소 딜로이트액세스이코노믹스(Deloitte Access Economics, DAE)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식료품비용 지출 둔화로 수퍼마켓에 대한 매출감소의 압박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낮은 임금성장은 식품소매판매부문의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2015년 7월~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식품매출액은 0.7%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에 동기간 낮은 금리로 인해 비식품부문은 3.4% 성장했다.
▲Deloitte Access Economics(DAE)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최대 수퍼마켓체인의 하나인 Kapiti Coast는 대지와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년이상 된 단층건물로 가격은 $NZ 110만달러 상당이다. 원래 2020년까지 6년간 리스했지만 사업부진으로 문을 닫게 된 것이다. 2층짜리 창고도 붙어 있으며 4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뉴질랜드 부동산투자전문기업 Stride의 자료에 따르면 $NZ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Johnsonville쇼핑센터를 재개발 할 계획이다. 이번 재개발 계획에는 120개 소매상가, 영화관, 900대의 주차 공간 등이 포함된다. 지난 10년동안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재개발계획이 보류됐지만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Stride의 홈페이지
일본계 광고기업 헬로커뮤니케이션은 미얀마 철도공사로부터 양곤중앙역 내에 커피전문점 오픈 허가를 취득했다. 헬로커뮤니케이션측은 양곤중앙역 플랫폼에 커피전문점 2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며 10월 1일에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일본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에 따르면 2016년 9월부터 외국어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영어와 중국어부터 시작하고 향후 한국어, 스페인어의 대응을 검토한다. 전국 약 1만9000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해외방문객의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 남부지역 최초의 점포 조호바루점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2017년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호바루점은 말레이시아 3번째 점포이며 그 중 가장 큰 규모의 점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액은 5억9200만링깃이며 부지면적은 4340만평방미터에 달한다.
미얀마 인기레스토랑 랑군티하우스(RTH)는 투자회사 Anthem Asia와 제휴해 점포확장 및 케이터링과 새로운 브랜드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Anthem Asia는 투자금액 등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얀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RTH의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베트남 식품회사 코프푸드(Co.op Food)는 미니 슈퍼 프랜차이즈 코프푸드 1호점을 호치민시 빈탄(Binh Thanh)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각종 신선식품이나 화장품 가정용품 등 4000여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회사측은 일단 시내에 프랜차이즈점을 5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SPA업체 자라(Zara)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쇼핑센터 Vincom Center에 1호점을 오픈했다.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용, 남성용, 어린이용 등 최신 상품들을 판매한다. 현재 자라는 전 세계에 약 70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50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자라의 CEO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얼마 전 재산의 많은 부분인 인디텍스그룹의 주가가 증가하면서 잠시나마 빌게이츠로부터 세계 1위 부호 자리를 탈환해 이슈가 됐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제연구소 딜로이트액세스이코노믹스(Deloitte Access Economics, DAE)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의 식료품비용 지출 둔화로 수퍼마켓에 대한 매출감소의 압박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낮은 임금성장은 식품소매판매부문의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2015년 7월~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식품매출액은 0.7%상승하는데 그쳤다. 반면에 동기간 낮은 금리로 인해 비식품부문은 3.4% 성장했다.
▲Deloitte Access Economics(DAE)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최대 수퍼마켓체인의 하나인 Kapiti Coast는 대지와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년이상 된 단층건물로 가격은 $NZ 110만달러 상당이다. 원래 2020년까지 6년간 리스했지만 사업부진으로 문을 닫게 된 것이다. 2층짜리 창고도 붙어 있으며 4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뉴질랜드 부동산투자전문기업 Stride의 자료에 따르면 $NZ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Johnsonville쇼핑센터를 재개발 할 계획이다. 이번 재개발 계획에는 120개 소매상가, 영화관, 900대의 주차 공간 등이 포함된다. 지난 10년동안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재개발계획이 보류됐지만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Stride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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