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7일 경제동향, 농림수산성 5월 기준 국산 통나무의 공장 재고량 102만입방미터 등
박재희 기자
2021-07-07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 국산 통나무의 공장 재고량은 102만입방미터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산 목재의 출하량이 목재 도매상과 주택업체의 기대를 하회하면서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산에서 통나무 배송이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식음료기업인 코카콜라(コカ・コーラ)에 따르면 야칸노보리차(やかんの麦茶)(주전자 보리차) 출하 개수가 50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4월 26일 발매 이후 2개월만의 기록이다.

과거 3년간 출시한 신제품 중에서 최단 기록으로 조사됐다. 보리차 수요가 식사, 공부, 업무 중으로 확산되며 20대에서 40대를 중심으로 수요층이 넓기 때문이다.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0년 일반회계세입은 60조8216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국가 세수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정부 전망치 대비 5조7000억엔 상승한 것으로 과거 최고 기록이었던 2018년 세수 대비 상회했다. 2019년 10월부터 소비세율을 8%에서 10%로 인상하며 소비세 세수가 처음으로 20조엔을 넘었다.


▲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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