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월 13일 경제동향, 히어로익렉트릭 전기자동차 생산능력 확대에 Rs 22억루피 투자금 유치 등
박재희 기자
2021-07-13
인도 최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히어로익렉트릭(Hero Electric Vehicles)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Rs 22억루피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투자업체는 GII(Gulf Islamic Investments), OAKS 등이다.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향후 4년동안 연간 생산량을 현재 7만5000대에서 100만대 수준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인도 지방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District Consumer Disputes Redressal Commission)에 따르면 스위기(Swiggy)에 Rs. 2만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

소프트 음료에 4.50루피의 수수료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한 소비자가 144루피의 치즈 갈릭 스틱, 30루피짜리 500밀리리터 코카 콜라 3개에 90루피, 90루피짜리 피노즈 피자 1판 등을 주문했다.

인도 규제기관인 인도통신규제청(TRAI)에 따르면 2021년 4월 통신사 릴라이언스지오(Reliance Jio)는 무선통신이용자가 480만명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벌사인 바티에어텔(Bharti Airtel)은 2021년 4월 이용자가 50만명 추가됐다. 반면 보다폰 아이디어(Vodafone Idea)는 이용자 수가 180만명 감소했다.


▲인도통신규제청(TRA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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