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공정노동위원회(FWC), 2018년 1월 29일부터 시드니철도노조 장기파업 일시 중단
오스트레일리아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에 따르면 2018년 1월 29일 월요일부터 시드니철도노조는 6주동안 진행하려던 24시간 파업을 일시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철도노조 간의 열띤 토론에서 초과근무에 대한 무기한 금지를 종료하겠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
지난 파업기간 동안 시드니의 표준인 2900대의 열차서비스는 1600대로 줄어 대규모 지연사태 및 열차 내 과밀화로 통근자들 및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합의로 시드니철도(Sydney Trains) 직원들에게 향후 3년간 연간 2.75%의 연봉 인상, 공공 및 민간교통 수단, 새로운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등을 이용한 무료여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로고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철도노조 간의 열띤 토론에서 초과근무에 대한 무기한 금지를 종료하겠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
지난 파업기간 동안 시드니의 표준인 2900대의 열차서비스는 1600대로 줄어 대규모 지연사태 및 열차 내 과밀화로 통근자들 및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합의로 시드니철도(Sydney Trains) 직원들에게 향후 3년간 연간 2.75%의 연봉 인상, 공공 및 민간교통 수단, 새로운 시드니메트로(Sydney Metro) 등을 이용한 무료여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정노동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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