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버카길공항(Invercargill Airport), 2020년 국내 최초의 디지털 항공관제타워 가동할 예정
뉴질랜드 최남단 공항인 인버카길공항(Invercargill Airport)에 따르면 운영 테스트를 거쳐 2020년 국내 최초의 디지털 항공관제타워를 가동할 예정이다.
디지털 항공관제타워는 멀리 떨어진 곳의 컨트롤러가 카메라로 비행장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항공교통을 유도 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컨트롤러가 활주로를 내려다 보는 타워에서 보내는 항공교통 상황을 관리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전통적인 방식의 관제탑을 건설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버카길공항(Invercargill Airport)의 위치 (출처 : 구글 지도)
디지털 항공관제타워는 멀리 떨어진 곳의 컨트롤러가 카메라로 비행장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항공교통을 유도 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은 컨트롤러가 활주로를 내려다 보는 타워에서 보내는 항공교통 상황을 관리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전통적인 방식의 관제탑을 건설하는 비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버카길공항(Invercargill Airport)의 위치 (출처 :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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