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3월 25일부터 탑승가방 한도무게 3kg 상향 조정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9년 3월 25일부터 기내에 승객이 갖고 탑승할 수 있는 가방의 한도 무게를 3kg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기존의 첫번째 캐리-온 백의 한도 무게인 7kg에서 10kg까지 늘어나는 것이다. 승객은 2개의 캐리-온 백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데 첫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를 3kg 늘려주고 2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는 기존처럼 4kg을 유지할 방침이다.
2개의 가방 무게를 합쳐서 14kg까지 가능한 셈이다. 가방 1개가 10kg을 초과할 경우 체크인 한 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 캐리-온 백의 크기 제한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핸드백이나 슬림형 노트북 가방과 같은 작은 개인 물품 가방은 별도로 들고 탈 수 있다. 탑승객들의 불만이 제기된 이후 개정하는 것이다. 탑승객의 기내 가방 갯수를 줄이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전경(출처 : 홈페이지)
기존의 첫번째 캐리-온 백의 한도 무게인 7kg에서 10kg까지 늘어나는 것이다. 승객은 2개의 캐리-온 백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데 첫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를 3kg 늘려주고 2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는 기존처럼 4kg을 유지할 방침이다.
2개의 가방 무게를 합쳐서 14kg까지 가능한 셈이다. 가방 1개가 10kg을 초과할 경우 체크인 한 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 캐리-온 백의 크기 제한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핸드백이나 슬림형 노트북 가방과 같은 작은 개인 물품 가방은 별도로 들고 탈 수 있다. 탑승객들의 불만이 제기된 이후 개정하는 것이다. 탑승객의 기내 가방 갯수를 줄이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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