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NEC/혼다/NPO칸아카데미/빅토리아대학교 등 교육, 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 3000명의 젊은 IT전공 졸업생들에게 6개월간의 인턴쉽 제공 계획 등
일본 통신전자기기회사 NEC는 인도의 수도 델리에 인도인을 일본어 인재로 교육하는 'NEC 일본어아카데미(NJLA)'를 오픈할 계획이다. NJLA는 일본과 인도의 교류의 진흥을 위해 일본어 실력이 뛰어난 인도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모집은 시작한 상태이며 10월 3일에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Honda)는 베트남 빈푹성에서 새로운 교통안전운전센터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17년 중반에 오픈할 계획이며 연간 약 1만2000명의 사용자를 예상했다. 혼다에 따르면 이 센터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교육센터를 모델로 삼았다. 약 3만제곱미터의 부지에서 이륜차 및 사륜차 운전자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설을 건설한다.
영국 일간지 타임즈(Times)가 발표한 2016/17년 세계 대학 랭킹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은 2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NUS의 종합점수(100점 만점)는 81.7이며 항목별로 ▲교육 환경 76.7 ▲국제성 96.0 ▲연구 성과 86.9 ▲논문 인용 수 79.7 ▲산업 수익 61.3 등이다.
베트남 NPO칸아카데미는 온라인을 통해 영어로 배우는 수학강좌를 개강한다고 발표했다. 6~12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강좌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선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경제발전과 외자기업의 투자확대에 따라 영어를 배우려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의 자료에 의하면 3000명의 젊은 IT전공 졸업생들에게 6개월간의 인턴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턴쉽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수출위원회(PSEB)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3000명의 인턴들은 IT기업, 통신분야회사의 IT부서, 은행 등에서 인턴쉽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취업 잠재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키스탄 소프트웨어수출위원회(PSEB)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교(Victoria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동남아국가연합(ASEAN)지역 출신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ASEAN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자신의 국가에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ASEAN회원국은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다.
▲빅토리아대학교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전환 의제가 뉴질랜드 교원노동조합(NZEI)의 반대에 직면했다. 이들은 정부의 교육제도 개혁이 1989년 '미래의 학교'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공공교육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교원노동조합은 5만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등의 교사와 교장 등을 포함한다.
▲NZEI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생산성위원회는 정부에 대학생 대출금에 이자를 부과하라고 권고했다. 제3차교육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야 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관련 예산이 배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모든 중등교육 졸업자에게 대학과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NZ 4만5000달러의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에 이자를 부과하지 않아 국가가 연간 3억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자료를 제시했다.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Honda)는 베트남 빈푹성에서 새로운 교통안전운전센터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17년 중반에 오픈할 계획이며 연간 약 1만2000명의 사용자를 예상했다. 혼다에 따르면 이 센터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교육센터를 모델로 삼았다. 약 3만제곱미터의 부지에서 이륜차 및 사륜차 운전자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설을 건설한다.
영국 일간지 타임즈(Times)가 발표한 2016/17년 세계 대학 랭킹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은 2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으며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NUS의 종합점수(100점 만점)는 81.7이며 항목별로 ▲교육 환경 76.7 ▲국제성 96.0 ▲연구 성과 86.9 ▲논문 인용 수 79.7 ▲산업 수익 61.3 등이다.
베트남 NPO칸아카데미는 온라인을 통해 영어로 배우는 수학강좌를 개강한다고 발표했다. 6~12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강좌를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선진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경제발전과 외자기업의 투자확대에 따라 영어를 배우려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의 자료에 의하면 3000명의 젊은 IT전공 졸업생들에게 6개월간의 인턴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턴쉽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수출위원회(PSEB)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3000명의 인턴들은 IT기업, 통신분야회사의 IT부서, 은행 등에서 인턴쉽을 수행하며 자신들의 취업 잠재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키스탄 소프트웨어수출위원회(PSEB)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교(Victoria University)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동남아국가연합(ASEAN)지역 출신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ASEAN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자신의 국가에서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ASEAN회원국은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다.
▲빅토리아대학교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전환 의제가 뉴질랜드 교원노동조합(NZEI)의 반대에 직면했다. 이들은 정부의 교육제도 개혁이 1989년 '미래의 학교' 이후 가장 큰 변화로 공공교육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교원노동조합은 5만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등의 교사와 교장 등을 포함한다.
▲NZEI의 홈페이지
뉴질랜드 생산성위원회는 정부에 대학생 대출금에 이자를 부과하라고 권고했다. 제3차교육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야 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관련 예산이 배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모든 중등교육 졸업자에게 대학과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NZ 4만5000달러의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에 이자를 부과하지 않아 국가가 연간 3억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자료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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