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베이징안전생산감독관리국/시미즈건설 등 환경산업, 태국 정부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 위험물질운반 선박 통제 강화 계획 등
중국 베이징안전생산감독관리국(北京市安全生产监督管理局)에 따르면 2016년내 위험화학물질 취급 기업 60개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17~2018년까지 2년간 추가로 20개를 폐쇄할 예정이며 기업이 스스로 신청하는 신청제를 도입해 조건에 맞는 기업에 대해 폐쇄 및 장려금을 지급한다. 베이징시는 2015년 건축시공, 위험화학물질, 불꽃 및 폭죽 등 위험도 높은 업종과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기업 중 7778개사에 대해 생산 조업 중지 및 시정요구, 906개사에 대해서는 폐쇄조치를 단행했다.
▲ China_BAWF(Beijing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_Homepage
▲베이징안전생산감독관리국(北京市安全生产监督管理局) 홈페이지
일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은 2016년 8월 도시형 소생활권 ‘재생의 숲’에서 식물종류가 200종에서 296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소생활권에서 쌓아온 건설기술 및 유지관리의 노하우를 도시에서 계획되는 안건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재생의 숲’은 지난 2006년 기술연구소에 건설한 것으로 면적은 1940평방미터로 그 중 수변영역이 650평방미터를 차지한다.
일본 환경개발기술연구소(環境開発技研)는 2016년 8월 오존을 사용해 도료 슬러지를 분해하는 '수세식 부스물 정화장치'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부스물 1톤을 약 3시간에 탈취할 수 있다. 정화장치는 연결형으로 부스기의 크기에 따라 처리용량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처리된 물을 다시 부스기에 되돌리는 설계이기 때문에 부스물의 교체작업도 필요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된다.
말레이시아 슬랑고르(Selangor)주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소매점에서 스티로폼 용기의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토요일만 진행하고 있는 '비닐봉지 제공금지의 날'을 차차 확대해 나간다. 현재는 토요일에 1장당 5센(sen)에 공급하고 있는데 모든 요일에 유료화할 계획이다. 1링깃은 100센이다.
베트남 산업통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수입되는 비료, 종자, 살충제 등의 90%는 중국산으로 판명됐다. 베트남이 농업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자에서 비료 등은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찬가지로 과일, 채소, 쌀 등의 농산물은 수출하고 있지만 닭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농업부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가축사육용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인권위원회(CHR)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변화를 초래해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47개 제조업체 및 화석연료제품 취업업체를 지명했다. 관련 기업을 보면 글로벌 거대 에너지기업이 대부분인데 Chevron, ExxonMobil, BP, Royal Dutch Shell, Total, BHP Billiton, Glencore, Suncor, ConocoPhillips 등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산림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본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연기의 발원지인 인도네시아 정부측도 동일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상 9~11월 건기에 불법 화전행위로 발생한 뿌연 연기가 인접국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까지 이동한다. 현재는 수마트라섬 리아우주의 팜오일 및 펄프재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원인이 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물질은 운반하는 선박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일 선박들이 운송하는 쓰레기는 4000톤에 달한다. 정부는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17개 회사에 대한 운반관련 기록을 등록하도록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IT기술을 활용해 사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고가 발생할 시 신속하게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필리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남용으로 인해 10개의 광산운영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7월 8일부터 모든 광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필리핀은 글로벌 최대 니켈공급국가인에 이 같은 조치로 인해 글로벌 니켈가격이 톤당 1만1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정부는 무분별한 광산개발이 광산주변의 하천바닥을 상승시키고 농토를 황폐화시킨다고 믿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학교(RMIT University)은 마이크로비즈(Microbeads)에 의한 해양의 독성 화학 물질 오염으로 물고기가 오염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식탁에 오르는 생선 및 해산물이 Microbeads에 오염되어 있다. Microbeads는 미세한 알갱이 또는 조각으로 절연한 플라스틱으로 이를 활용한 제품으로는 얼굴 및 전신 각질 제거용 화장품인 스크럽크림, 치약, 베개 속 내용물, 손톱 장식품 및 매니큐어, 문구류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된 후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파산한 폐기물처리업체 Taha Asia Pacific의 공장에서 수만톤의 유독폐기물을 발견했다. 유독폐기물은 알루미늄 찌거리로 물에 노출될 경우 연기를 내고 유독가스를 배출한다. Taha Asia Pacific은 바레인인이 소유한 기업으로 알루미늄 찌거리에서 여분의 알루미늄을 추출하는 회사인데 자금부족으로 파산했다.
▲Taha Asia Pacific의 자원재생과정 컨셥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자는 1300명의 청원서를 접수했다. 청원서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가 국내 최초로 비닐봉투 청정지역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너무 많은 비닐봉투가 사용돼 전부 수거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비닐봉투는 다양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청은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기 이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이다.
▲ China_BAWF(Beijing Administration of Work Safety)_Homepage
▲베이징안전생산감독관리국(北京市安全生产监督管理局) 홈페이지
일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은 2016년 8월 도시형 소생활권 ‘재생의 숲’에서 식물종류가 200종에서 296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소생활권에서 쌓아온 건설기술 및 유지관리의 노하우를 도시에서 계획되는 안건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재생의 숲’은 지난 2006년 기술연구소에 건설한 것으로 면적은 1940평방미터로 그 중 수변영역이 650평방미터를 차지한다.
일본 환경개발기술연구소(環境開発技研)는 2016년 8월 오존을 사용해 도료 슬러지를 분해하는 '수세식 부스물 정화장치'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부스물 1톤을 약 3시간에 탈취할 수 있다. 정화장치는 연결형으로 부스기의 크기에 따라 처리용량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처리된 물을 다시 부스기에 되돌리는 설계이기 때문에 부스물의 교체작업도 필요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된다.
말레이시아 슬랑고르(Selangor)주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소매점에서 스티로폼 용기의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토요일만 진행하고 있는 '비닐봉지 제공금지의 날'을 차차 확대해 나간다. 현재는 토요일에 1장당 5센(sen)에 공급하고 있는데 모든 요일에 유료화할 계획이다. 1링깃은 100센이다.
베트남 산업통산부의 자료에 따르면 수입되는 비료, 종자, 살충제 등의 90%는 중국산으로 판명됐다. 베트남이 농업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종자에서 비료 등은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마찬가지로 과일, 채소, 쌀 등의 농산물은 수출하고 있지만 닭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농업부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지만 가축사육용 사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인권위원회(CHR)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변화를 초래해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47개 제조업체 및 화석연료제품 취업업체를 지명했다. 관련 기업을 보면 글로벌 거대 에너지기업이 대부분인데 Chevron, ExxonMobil, BP, Royal Dutch Shell, Total, BHP Billiton, Glencore, Suncor, ConocoPhillips 등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2016년 8월 인도네시아 산림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본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연기의 발원지인 인도네시아 정부측도 동일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통상 9~11월 건기에 불법 화전행위로 발생한 뿌연 연기가 인접국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까지 이동한다. 현재는 수마트라섬 리아우주의 팜오일 및 펄프재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원인이 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물질은 운반하는 선박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일 선박들이 운송하는 쓰레기는 4000톤에 달한다. 정부는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17개 회사에 대한 운반관련 기록을 등록하도록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IT기술을 활용해 사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고가 발생할 시 신속하게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필리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남용으로 인해 10개의 광산운영을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7월 8일부터 모든 광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필리핀은 글로벌 최대 니켈공급국가인에 이 같은 조치로 인해 글로벌 니켈가격이 톤당 1만1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정부는 무분별한 광산개발이 광산주변의 하천바닥을 상승시키고 농토를 황폐화시킨다고 믿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로열멜버른공과대학교(RMIT University)은 마이크로비즈(Microbeads)에 의한 해양의 독성 화학 물질 오염으로 물고기가 오염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식탁에 오르는 생선 및 해산물이 Microbeads에 오염되어 있다. Microbeads는 미세한 알갱이 또는 조각으로 절연한 플라스틱으로 이를 활용한 제품으로는 얼굴 및 전신 각질 제거용 화장품인 스크럽크림, 치약, 베개 속 내용물, 손톱 장식품 및 매니큐어, 문구류 등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된 후 그대로 바다로 흘러가고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파산한 폐기물처리업체 Taha Asia Pacific의 공장에서 수만톤의 유독폐기물을 발견했다. 유독폐기물은 알루미늄 찌거리로 물에 노출될 경우 연기를 내고 유독가스를 배출한다. Taha Asia Pacific은 바레인인이 소유한 기업으로 알루미늄 찌거리에서 여분의 알루미늄을 추출하는 회사인데 자금부족으로 파산했다.
▲Taha Asia Pacific의 자원재생과정 컨셥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자는 1300명의 청원서를 접수했다. 청원서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가 국내 최초로 비닐봉투 청정지역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너무 많은 비닐봉투가 사용돼 전부 수거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비닐봉투는 다양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청은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기 이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