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월 21일 주요 경제동향, '화웨이' 2년 연속 세계최다 국제특허 신청기업 1위 차지
민진규 대기자
2016-03-21 오후 3:13:39

▲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빌딩 [출처=홈페이지]

신화사의  차이밍자오(蔡名照) 사장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 마이클 뮐러 국장과의 회담에서 향후 유엔기구와의 협력과 교류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을 피력했다.

신화사는 중국 국가통신망으로서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건전하고 적극적인 정보보도를 통해 세계평화와 발전에 기여하며 유엔 사무에 관한 보도에 ▲적극적 효과적 ▲건설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국인터넷협회와 국가인터넷응급센터가 공동 발표한 ‘중국 웹사이트 발전상황 및 안전보고(2016)’ 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까지 집계된 중국내 웹사이트 수는 총 426.7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2015년 연간 순 증가수가 지난 5년간 기록됐던 사이트 순 증가수의 총합을 초과해 해마다 개설 비율이 급속도록 확대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제네바 본부에서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2015년 신청된 국제특허 건수는 21.8만건으로 역대 최고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5.74만건으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이 각각 4.42만건과 2.98만건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는 중국, 한국, 이스라엘 순으로 각각 16.8%, 11.5%, 7.4%를 달성했다. 특히 중국의 화웨이기술유한공사(華為技術有限公司)가 3898건으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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