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표준기구(SON), 2022년부터 국가의 석유 및 가스 부문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달성을 위한 표준 제정 추진
박재희 기자
2022-01-17 오후 8:20:27
나이지리아 표준기구(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 SON)에 따르면 2022년부터 국가의 석유 및 가스 부문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달성을 위해 표준을 제정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2015년 운영 위원회를 발족해 석유 및 가스 부문 관련 SON Act No 14의 조항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위원회는 석유 및 가스 부문의 모든 운영 영역이 국제적인 최고  모범 사례로 품질, 안전 및 지속가능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배관 검사 인증, 배관 공사, 저장탱크 검사 및 인증, 자산관리기준, 석유화학,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 기본 해양 안전 교육 및 비상 훈련 등과 같은 석유 및 가스 분야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위해 조직의 인적, 물적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나이지리아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품질 표준 제정은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단기, 중기, 장기 등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된다.

산업 내 제품과 서비스의 안전성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측정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표준을 유지하고 개선하고 제정할 필요가 있다.


▲ 나이지리아 표준기구(Standards Organisation of Nigeria, SON)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표준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