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월 28일 주요 경제동향, 석유업체 페르타미나 친환경선박 건조 등
▲ 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 빌딩 [출처=홈페이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업체 페르타미나(Pertamina)는 2016년 선박 보유량을 72척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친환경선박(Eco-Ship)'도 추가시킬 예정이다. 올해 내로 건조될 원유수송선 2척이 Eco-Ship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기준을 충족한 Eco-Ship으로 6200만달러를 투자해 4만톤(LTDW: 적재중량) 규모로 제작된다. 엔진 효율성이 일반 선박에 비해 5~7% 높아 운송비용의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전사업회사 BPI는 2016년 4월부 자바섬 바탄지역에 200만Kw 규모의 대형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일본 J파워와 이토츄상사가 40억달러를 공동출자한 사업으로 2020년까지 완공한다.
인도네시아 대형은행인 BBNI은 2016년 4월 소액금융산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10% 미만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50억루피아의 대출액을 확보해 소액대출이 필요한 중소형기업부터 개인까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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