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4월 7일 주요 경제동향, 캐나다계 선라이프보험 업계 선두 유지 등
▲ 필리핀 건설회사 DMCI 로고
필리핀 결제사 AF Payments에 발표에 따르면 현재 비접촉식 요금 결제 수단 'beep'카드의 발행매수가 170만장에 이르며 이용자비율은 56%를 기록했다. 당사는 경량고가철도(LRT) 1·2호선과 수도권철도(MRT) 3호선 요금징수시스템을 운영중이다.
필리핀 건설회사 DMCI는 카라카스 마을의 철강가공공장을 완공했으며 월 2~3000톤 규모의 철강을 가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비는 9억페소이며 신규 고용인원은 240명을 기대했다.
캐나다계보험회사 선라이프보험은 2015년 국내 보험료 수입이 328억페소로 전년 대비 7% 증가해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필리핀 하이퍼마트체인 퓨어골드(Puregold)는 일본 로손과 제휴해 올해 국내 75개의 편의점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필리핀 코타바토주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지출한 재난준비기금은 총 금액의 94%인 2448만페소였다. 그러나 감사원(COA)의 감사결과 2014년 예정된 27개 물관련 프로젝트 중 16개의 프로젝트가 미시행됐고 주요 달러 수입원인 고무·팜·커피·코코넛에 투자했다.
필리핀 코타바토(Cotabato)주는 2014년 농업부로부터 수령한 쌀관련 프로젝트 인센티브가 400만페소였다. 최근 6000명의 농부들은 키다파완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기근에 대한 정부의 해결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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