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5월 2일 경제동향, 우랄원유 선물시장 준비 등
김백건 기자
2016-05-02 오전 11:25:34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산 우랄원유의 선물을 매각할 수 있는 시장을 개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러시아산 우랄원유 판매 수익을 증대시키고 미국 달러 환율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도매 계란요금을 너무 올려 폭리를 취한 레린그라드 지역의 양계농장에 대해 5만루블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최대 적정가격은 계란 10개에 180루블이다.

러시아 농업부는 2016년에 세계 쌀 수출이 250만톤으로 캐나다 및 미국을 제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도 수출 235만톤 대비 약 3%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러시아 농업장관 Alexander Tkachev(출처 : 러시아정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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