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9일 경제동향-식음료, 오가타아키타코마치생산자협회 웰빙가공식품사업 육성 등
김창영 기자
2016-05-09 오전 11:47:54
오가타아키타코마치생산자협회는 2016년 6월 현미분을 활용한 글루텐식품 파스타 및  9월 기능성표시식품의 쌀을 전국판매점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웰빙소비자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건강을 지향하는 가공식품사업을 새롭게 육성한다. 또한 쌀의 소비량이 전국적으로 감소 중에 있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식료품업체인 일본캘로그(日本ケロッグ)는 2016년 5월 포장용 라인을 증설해 봉지씨리얼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30%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맞벌이 및 청년세대의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씨리얼의 시장규모는 5년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간장양조업체인 다이쇼(大醤)는 2016년 11월까지 8억엔을 투자해 오카사 사카이시에 조미료 신공장을 건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가공식품 확대를 배경으로 간장 및 간장소스인 타레(たれ) 등의 수요가 확대한 것이 주요인이다. 간장베이스의 조미료 생산성은 7800킬로리터로 기존 대비 50% 증산한다.

▲ kelog

▲ 캘로그 봉지형씨리얼 (출처: 日本ケロッグ 홈페이지 )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