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5월 16일 경제동향-농업/식료품/엔지니어링, 올람 1분기 순이익 3배 급증 등
싱가포르 농업원자재기업 올람(Olam)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1.1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다. 동기간 1250만달러 상당의 회사채 매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실적상승에 기여했다.
싱가포르 식료품제조업체 Super Group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116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동기간 외환손실액 및 공정가치 하락분가 각각 70만달러씩 발생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엔지니어링업체 ST Engineering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1.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동기간 항공 및 전자사업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육상도로시스템 및 해양사업' 둔화가 실적하락에 타격을 준 것이다.
▲제품 검사 중인 올람 직원들(출처 : 올람)
싱가포르 식료품제조업체 Super Group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116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동기간 외환손실액 및 공정가치 하락분가 각각 70만달러씩 발생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엔지니어링업체 ST Engineering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1.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 감소했다.
동기간 항공 및 전자사업 매출액은 성장했지만 '육상도로시스템 및 해양사업' 둔화가 실적하락에 타격을 준 것이다.
▲제품 검사 중인 올람 직원들(출처 : 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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