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5월 17일 경제동향-환경/선박/농업, 다코워터 수처리시스템 수주계약 체결 등
노인환 기자
2016-05-17 오후 2:36:19
싱가포르 물기술업체 Darco Water Technologies는 2016년 5월 중국과 말레이시아로부터 S$ 1150만달러 규모의 수처리시설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중국과 폐수처리시스템 수주계약이 성사됐으며 말레이시아는 태양광설비를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발리안즈(Vallianz)은 2016년 5월 중동국가로부터 S$ 2.88억달러 상당의 해양지원선박 13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향후 7년간 제작해 상대국가의 석유기업에 인도할 예정이며 지난 분기 저조한 실적에 기여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팜오일생산업체 퍼스트리소스(First Resources)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US$ 535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7.9% 급감했다.

▲엘니뇨에 따른 생산성 감소 ▲수요감소로 인한 가격하락이 주요인이며 이러한 현상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도 동일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기술업체 다코워터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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