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22일 경제동향, 총무성 6월 소비자물가지수 종합 지수 101.7 등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1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종합 지수는 101.7로 집계됐다.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수로 2020년 6월 대비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종합 지수는 2개월 연속 올랐다. 휴대전화 요금 인하로 통신료가 대폭 하락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의 상승이 전체 지수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백색가전 제조업체 단체인 일본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백색가전 국내 출하액은 1조3281억엔으로 집계됐다. 2020년 상반기 대비 9.7% 증가했다.
1991년 상반기 1조3677억엔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30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내 수요가 높아지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의 출하가 늘어났다.
일본 신용정보회사인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1년 7월 21일 16시 기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도산은 전국에 1788건으로 집계됐다.
도산에서 법정관리는 1634건이었으며 사업 정지 건수는 154건으로 각각 조사됐다. 통계에서 은행 거래 정지는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부채 액수가 1000만엔 미만인 개인 사업자가 포함됐다.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소비자물가지수 종합 지수는 2개월 연속 올랐다. 휴대전화 요금 인하로 통신료가 대폭 하락했으나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의 상승이 전체 지수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백색가전 제조업체 단체인 일본전기공업회(日本電機工業会)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백색가전 국내 출하액은 1조3281억엔으로 집계됐다. 2020년 상반기 대비 9.7% 증가했다.
1991년 상반기 1조3677억엔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30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내 수요가 높아지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의 출하가 늘어났다.
일본 신용정보회사인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1년 7월 21일 16시 기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도산은 전국에 1788건으로 집계됐다.
도산에서 법정관리는 1634건이었으며 사업 정지 건수는 154건으로 각각 조사됐다. 통계에서 은행 거래 정지는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으며 부채 액수가 1000만엔 미만인 개인 사업자가 포함됐다.
▲테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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