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8일 경제동향-정부정책/기업경영정책,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2016년 7월 국토교통성에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의 리콜 신고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 日産自動車)은 2016년 7월 하이브리드차 1만1058대의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지방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영컨설턴트 및 기술자와 투자자들 25명과 연계해 기업의 해외전략을 만들고 타업종 간의 제휴를 지원한다. 아베정권이 내건 지방창생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1000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각부(内閣府)와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일반용 의약품(대중약)의 판매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약국과 조제를 하는 드러그스토어에 제조사가 없을 경우에도 대중약에 한해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감기약 및 비타민제 등 제2류, 제3류라 불리는 약이 대상이다.
▲ 1
▲닛산 푸가(출처 : 닛산)
프로그램의 설정미스로 엔진 고장이 생길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푸가·시마, 미쓰비시자동차브랜드에서 제조한 디그니티를 리콜하며 2010년 9월~2016년 5월에 생산한 차가 대상이다.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지방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영컨설턴트 및 기술자와 투자자들 25명과 연계해 기업의 해외전략을 만들고 타업종 간의 제휴를 지원한다. 아베정권이 내건 지방창생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1000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각부(内閣府)와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일반용 의약품(대중약)의 판매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약국과 조제를 하는 드러그스토어에 제조사가 없을 경우에도 대중약에 한해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감기약 및 비타민제 등 제2류, 제3류라 불리는 약이 대상이다.
▲ 1
▲닛산 푸가(출처 : 닛산)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