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7월 22일 경제동향-정부정책/농업/관광업, 120개 중소기업에 220억루블의 우대대출 시행 등
러시아 국영은행 VTB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개월 동안 120개 중소기업에 220억루블의 우대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형기업의 경우 연간 10%이하, 소형기업의 경우 11%이하로 각각 대출을 제공했다. 대출금액은 5000만~10억루블이며 대출기간은 3년에서 7년까지다.
미국 농업부(USDA)의 자료에 따르면 7월에 시작하는 새시즌의 러시아 밀수출량은 2550만톤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수입국은 이집트다.
독일 농업협동조합인 바이바(BayWa AG)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밀 수출국인 프랑스의 경우 올해 홍수의 영향으로 밀수확량이 17%감소해 340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도 주요 밀 수출국이다.
러시아 크림자치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관광객은 7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에는 800만명, 2030년에는 8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관광객의 증가에 맞춰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자금확보가 우선이며 2027~2030년에 관광복합단지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크림반도의 위치(출처 : 구글 지도)
중형기업의 경우 연간 10%이하, 소형기업의 경우 11%이하로 각각 대출을 제공했다. 대출금액은 5000만~10억루블이며 대출기간은 3년에서 7년까지다.
미국 농업부(USDA)의 자료에 따르면 7월에 시작하는 새시즌의 러시아 밀수출량은 2550만톤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수입국은 이집트다.
독일 농업협동조합인 바이바(BayWa AG)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밀 수출국인 프랑스의 경우 올해 홍수의 영향으로 밀수확량이 17%감소해 340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도 주요 밀 수출국이다.
러시아 크림자치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관광객은 77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에는 800만명, 2030년에는 83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관광객의 증가에 맞춰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다.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자금확보가 우선이며 2027~2030년에 관광복합단지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크림반도의 위치(출처 :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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