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8월 10일 경제동향-세금/기업경영전략/은행, 정부 올해 8월 온라인기업에 대한 '법인세' 적용대상에서 '중소형기업' 제외하는 방안 검토 등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8월 온라인기업에 대한 '법인세' 적용대상에서 '중소형기업'을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의 재무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이 주요인이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겠지만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기업인 우버(Uber), 그랩카(Grabcar), 넷플릭스(Netflix) 등을 우선 적용기업으로 선정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제조유통업체이자 복합기업인 DRB-Hicom은 2016년 8월 협력사인 자동차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의 지분을 전량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프로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기업가치가 하락됐지만 정부의 차관제공으로 조금씩 회복돼 향후에도 사업협력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프로톤에서는 당사에 제출할 파트너쉽 제안요청서(RFP)를 준비 중이다.
말레이시아 비은행대출기관 MBSB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6300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6% 감소했다. 대출, 보증, 금융 부문에서 발생한 높은 감액손실이 주요인이다.
동기간 유동자산에 대한 투자회수율과 기업고객으로부터의 금융소득은 상승했음에도 개인고객에 대한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상환율이 낮아 실적하락을 이끈 것으로 드러났다.
▲DRB-Hicom의 주요사업인 (왼쪽부터) 자동차, 서비스, 부동산 및 건설 등
중견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겠지만 현재 급부상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기업인 우버(Uber), 그랩카(Grabcar), 넷플릭스(Netflix) 등을 우선 적용기업으로 선정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제조유통업체이자 복합기업인 DRB-Hicom은 2016년 8월 협력사인 자동차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의 지분을 전량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프로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기업가치가 하락됐지만 정부의 차관제공으로 조금씩 회복돼 향후에도 사업협력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프로톤에서는 당사에 제출할 파트너쉽 제안요청서(RFP)를 준비 중이다.
말레이시아 비은행대출기관 MBSB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6300만링깃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6% 감소했다. 대출, 보증, 금융 부문에서 발생한 높은 감액손실이 주요인이다.
동기간 유동자산에 대한 투자회수율과 기업고객으로부터의 금융소득은 상승했음에도 개인고객에 대한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상환율이 낮아 실적하락을 이끈 것으로 드러났다.
▲DRB-Hicom의 주요사업인 (왼쪽부터) 자동차, 서비스, 부동산 및 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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