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2016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 100만대 돌파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에 따르면 2016년 이란 내 자동차 생산량은 100만대를 돌파한 116만471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18.6% 증가된 규모다.
생산된 자동차 중 일반차량은 107만4000대, 상업용차량은 9만710대로 각각 드러났다. 상업용은 국내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경우 생산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초부터 이란에 자동차공장이 가동 및 증설되면서 생산성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부품공장에 대한 외국인투자도 전개되고 있어 관련 건설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란 국영복합기업 IDRO에 따르면 2017년 2월 국내에 첫 자동차 'CVT(무단변속기)' 제조공장이 설립될 계획이다. 벨기에 부품제조사 Punch Powertrain과 합작투자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해외투자자들은 철도, 도로, 석유화학 등 인프라 개발에 대거 몰리고 있다. 투자규모도 크고 이란의 자원부국적 특성에 따라 잠재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외에도 국내 산업동향을 잘 살펴보면 자동차와 같은 생산시설 인프라의 수요가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프라 투자도 산업수요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로고
생산된 자동차 중 일반차량은 107만4000대, 상업용차량은 9만710대로 각각 드러났다. 상업용은 국내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가 활성화될 경우 생산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초부터 이란에 자동차공장이 가동 및 증설되면서 생산성은 점점 향상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부품공장에 대한 외국인투자도 전개되고 있어 관련 건설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란 국영복합기업 IDRO에 따르면 2017년 2월 국내에 첫 자동차 'CVT(무단변속기)' 제조공장이 설립될 계획이다. 벨기에 부품제조사 Punch Powertrain과 합작투자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해외투자자들은 철도, 도로, 석유화학 등 인프라 개발에 대거 몰리고 있다. 투자규모도 크고 이란의 자원부국적 특성에 따라 잠재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외에도 국내 산업동향을 잘 살펴보면 자동차와 같은 생산시설 인프라의 수요가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프라 투자도 산업수요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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