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7일 경제동향-제조/IT, 마쓰다(マツダ)는 2016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엔진공장 신설 등
민서연 기자
2016-09-07 오후 12:01:47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유닉스(ユニックス)는 2016년 9월 소매용 시스템을 해외로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해외기업으로부터의 수주 제 1호를 중국에서 가동한다.

당사는 국내 약국용 핵심시스템으로 최대 점유율을 차지했으나 현재 시장의 포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해 글로벌 전개를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선택했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마쓰다(マツダ)는 2016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엔진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양산시작을 목표로 한다.

러시아 자동차업체 Sollers와 합작생산회사가 새로운 공장에 대한 투자계약을 당국과 맺을 계획이다. 가솔린 엔진 ‘스카이 액티브-G'를 연간 5만개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 섬유업체 모리린(モリリン)은 2019년 2월말까지 자동차 시트원단 내장재의 생산량을 현재에 비해 20%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생산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생산효율을 높여 현지기업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외주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 IT서비스업체 유니시스(ユニシス)는 2016년 9월 금융기관용 태블릿 솔루션 ‘BANK_FIT_Zero'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업자의 입력실수를 방지하기 때문에 검증작업이 필요없다.

해당 제품은 영업점 시스템인 ‘BANK_FIT_NE'의 새로운 라인업으로써 ’전표, 인감, 검증‘ 3개의 제로를 실현 한 것으로 셀프입력 단자가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유닉스(ユニック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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