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9월 1일 경제동향-석유/농업/세금, 석유개발업체 LUKOIL는 이란의 국영석유회사 NIOC와 유전탐사 프로젝트 계약 등
러시아 석유개발업체인 LUKOIL의 자료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석유회사인 NIOC와 유전탐사 관련 프로젝트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걸프만에 위치한 5개의 유정개발에 관련된 계약이며 약 10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NIOC는 러시아 석유개발업체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토탈, 오스트리아의 OMW, 독일의 윈터쉘, 인도네시아의 페르타미아 등과도 석유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까지 수출하는 밀에 대한 수출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10월 1일 정부는 수출관세를 톤당 50루블에서 10루블로 인하했는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6년 7월 중반까지 곡물수출량은 전년 대비 7.4%나 감소했다. 하지만 2016년 곡물수확량은 2015년보다 증가해 가격이 하락했다.
2016년 8월 29일까지 수확된 곡물량은 893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나 늘어났다. 이중 밀수확량은 618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6%가 증가했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여권과 운전면허증의 수수료를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8월 29일 정부포탈에 게시한 세법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전자칩이 내장된 여권을 신규로 발급받으려면 기존의 3500루블에서 5000루블로 인상된 비용을 내야 한다. 14세 이하 어린이의 여권발급 수수료도 1500루블에서 2500루블로 오른다.
운전면허증은 2000루블에서 3000루블로 50% 인상되며 차량등록증은 500루블에서 1500루블로 3배 늘어난다. 2015년 기준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관련 수수료 수입은 412억루블을 기록했다.
▲LUKOIL의 홈페이지
NIOC는 러시아 석유개발업체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토탈, 오스트리아의 OMW, 독일의 윈터쉘, 인도네시아의 페르타미아 등과도 석유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러시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까지 수출하는 밀에 대한 수출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10월 1일 정부는 수출관세를 톤당 50루블에서 10루블로 인하했는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6년 7월 중반까지 곡물수출량은 전년 대비 7.4%나 감소했다. 하지만 2016년 곡물수확량은 2015년보다 증가해 가격이 하락했다.
2016년 8월 29일까지 수확된 곡물량은 893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나 늘어났다. 이중 밀수확량은 618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6%가 증가했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여권과 운전면허증의 수수료를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드러났다. 8월 29일 정부포탈에 게시한 세법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전자칩이 내장된 여권을 신규로 발급받으려면 기존의 3500루블에서 5000루블로 인상된 비용을 내야 한다. 14세 이하 어린이의 여권발급 수수료도 1500루블에서 2500루블로 오른다.
운전면허증은 2000루블에서 3000루블로 50% 인상되며 차량등록증은 500루블에서 1500루블로 3배 늘어난다. 2015년 기준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관련 수수료 수입은 412억루블을 기록했다.
▲LUKOIL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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