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9월 23일 경제동향-정책/통계, 2016년 9월 국내 통신요금 인상에 관한 2단계 안건 제시 등
우크라이나 국가통신규제위원회(НКРСИ)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통신요금 인상에 관한 2단계 안건이 제시됐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통신요금을 기존에 비해 10.6% 올려 유지한 이후 2017년 1월 1일부로 21.2%까지 확대 인상하는 방안이다.
위원회측은 지역 통신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했지만 공공요금에 대한 수익률을 개선하는 것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통신규제위원회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7년 예산집행 시 4개 원칙은 ▲현실성 ▲가망성 ▲투명성 ▲민영화 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예산한도는 7900억그리브나로 검토 중이다.
2017년 주요 예산집행 부문은 국방, 외교, 무역, 봉급, 보건, 교육, 농업, 문화, 에너지, 지역예산 등 10개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농업과 에너지에 대한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산업생산성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3.4% 확대됐다. 2016년 1~8월 누적 산업생산성도 2.0% 증대됐다.
생산성이 증대된 주요 부문은 가공업, 전기, 가스, 스팀 등이며 현재 난방시즌이 다가오면서 에너지 산업에 대한 발전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2016년 12월 31일까지 통신요금을 기존에 비해 10.6% 올려 유지한 이후 2017년 1월 1일부로 21.2%까지 확대 인상하는 방안이다.
위원회측은 지역 통신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했지만 공공요금에 대한 수익률을 개선하는 것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통신규제위원회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정부는 2017년 예산집행 시 4개 원칙은 ▲현실성 ▲가망성 ▲투명성 ▲민영화 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예산한도는 7900억그리브나로 검토 중이다.
2017년 주요 예산집행 부문은 국방, 외교, 무역, 봉급, 보건, 교육, 농업, 문화, 에너지, 지역예산 등 10개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농업과 에너지에 대한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8월 산업생산성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3.4% 확대됐다. 2016년 1~8월 누적 산업생산성도 2.0% 증대됐다.
생산성이 증대된 주요 부문은 가공업, 전기, 가스, 스팀 등이며 현재 난방시즌이 다가오면서 에너지 산업에 대한 발전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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