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6일 경제동향-발전/유통/제조, 닛토공업(日東工業)은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 개척 등
일본 배전·제어반업체인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16년 10월 동남아시아에 제품개발인력 파견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다고 발표했다.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딜러업체인 VT홀딩스(VT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스페인에서 자동차판매업체인 마스터 오토모션을 20억엔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인구감소 경자동차세 인상, 미쓰비시 연비부정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국내 신차판매가 침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인수한 영국 업체에 이어 올해 2번째 해외 인수합병(M&A)이 된다.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움직임이 해마다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10월 인도에서 자동차재료에 사용되는 수지재료, 폴리프로필렌(PP)콤파운드의 생산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인도에서 PP콤파운드의 판매거점을 마련했으나 아시아에서 자동차재료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새롭게 생산 설비를 설치한 것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5000톤이다.
▲일본 배전·제어반업체 닛토공업(日東工業) 홈페이지
일본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5년 1%미만인 해외매출을 2022년에 전체의 10%인 100억엔까지 높일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딜러업체인 VT홀딩스(VT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스페인에서 자동차판매업체인 마스터 오토모션을 20억엔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방침으로 인구감소 경자동차세 인상, 미쓰비시 연비부정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국내 신차판매가 침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5월에 인수한 영국 업체에 이어 올해 2번째 해외 인수합병(M&A)이 된다.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는 움직임이 해마다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10월 인도에서 자동차재료에 사용되는 수지재료, 폴리프로필렌(PP)콤파운드의 생산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인도에서 PP콤파운드의 판매거점을 마련했으나 아시아에서 자동차재료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새롭게 생산 설비를 설치한 것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5000톤이다.
▲일본 배전·제어반업체 닛토공업(日東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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