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0월 7일 경제동향-투자/증권/통계, 투자기업관리국(DICA)는 투자 허가과정 간소화 정책 승인 등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에 따르면 국민투자법과 외국인투자법을 일원화하고 투자 허가과정을 간소화하는 정책을 승인했다.
하지만 미얀마 경제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은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발전 정도가 낮은 지역에 투자안건에 대해서는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미얀마 증권거래소(YSX)에 따르면 곧 4번째 상장회사의 주식매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4번째 상장회사는 MAPCO가 아닌 FirstPrivateBank(FPB)가 상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MAPCO는 필요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며 FPB는 서류를 점검하고 끝나는대로 상장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FPB의 총 자본금은 현재 746억6249만챠트이며 국제금융업과 모바일뱅킹, 국내은행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얀마 경제무역부는 2016년 상반기(4월 1일~9월 16일)의 무역관련 지표를 발표했다. 무역부의 발표에 따르면 수출액은 51억달러, 수입액은 68억달러, 무역적자는 17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전년 동기의 자료를 보면 수출액은 48억달러, 수입액은 74억달러, 무역적자는 26억달러였다. 올해도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개 지표 모두 개선됐다.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 홈페이지
하지만 미얀마 경제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은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발전 정도가 낮은 지역에 투자안건에 대해서는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미얀마 증권거래소(YSX)에 따르면 곧 4번째 상장회사의 주식매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4번째 상장회사는 MAPCO가 아닌 FirstPrivateBank(FPB)가 상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MAPCO는 필요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며 FPB는 서류를 점검하고 끝나는대로 상장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FPB의 총 자본금은 현재 746억6249만챠트이며 국제금융업과 모바일뱅킹, 국내은행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얀마 경제무역부는 2016년 상반기(4월 1일~9월 16일)의 무역관련 지표를 발표했다. 무역부의 발표에 따르면 수출액은 51억달러, 수입액은 68억달러, 무역적자는 17억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전년 동기의 자료를 보면 수출액은 48억달러, 수입액은 74억달러, 무역적자는 26억달러였다. 올해도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개 지표 모두 개선됐다.
▲미얀마 투자기업관리국(D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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