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0월 20일 경제동향-투자/정책, JSW Group는 향후 3년동안 미드나포르의 살보니에 34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 등
민서연 기자
2016-10-20 오후 5:10:25
인도 대기업인 JSW Group에 따르면 향후 3년동안 미드나포르의 살보니에 34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 내욕을 보면 살보니의 시멘트공장의 확장에 70억루피 등이다.

다른 투자처는 전력발전소에 20억루피, 페인트공장에 150억루피, 철강공장에 100루피 등이다. 미드나포르는 콜카타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알제리에 비료공장을 설립해 북부아프리카 지역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는 이 프로젝트에 $US 50~7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알제리에는 50억톤 이상의 인산염이 매장되어 있으며 알제리정부도 인도기업이 인산염광산 개발에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인도비료산업은 연간 1228만톤의 질소비료와 437톤의 질소인산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인도는 질소비료생산규모는 전세계 2위, 인산비료생산은 전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 상품서비스세(GST)위원회에 따르면 재정부에 최대 26%로 4단계 세금체계를 제안했다. 고가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26%를 부과하고 교통과 같은 일용품은 6%를 부과하는 안이 유력하다.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70%는 18%, 12%, 6%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관련 아이템의 50%이상은 12%나 18%를 부과할 계획이다.

인도 구자라트상공회의소(GCCI)는 주내의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 제품 보이콧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구와 장난감, 세라믹 제품 등의 수입을 제한한다.

GCCI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화학 및 의약품 수입액은 주에서만 1200억루피에 이른다. 구자라트 주정부 에 국내 생산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정책수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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