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0월 26일 경제동향-에너지/교통/금융,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광물' 수출관세 0.0~7.5%에서 15~20%로 인상 계획 등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에 따르면 2017년 '광물' 수출관세를 기존 0.0~7.5%에서 15~20%로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광물과 같은 원자재에 대한 수출보다는 용융해, 세공 등의 가공처리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반·완제품을 수출하도록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로고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교통사고율을 50% 축소시켜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0년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0만명 중 13.15명에 이른다.
문제는 인력 손실, 교통체증 유발, 사고비용 발생 등으로 다양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도로의 재보수, 도로교통법의 준수, 운전자의 민감한 자세 등이 강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금리를 4.75%로 기존에 비해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만 총 6번의 인하정책이 시행된 것이다.
물가를 상승시키고 상품수출의 회복이 주목적이다. 물가는 4월 이후 지속된 3.0%대를 극복해야 하며 상품수출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수요를 회복하는 데에 있다.
이는 현재 광물과 같은 원자재에 대한 수출보다는 용융해, 세공 등의 가공처리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반·완제품을 수출하도록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 로고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교통사고율을 50% 축소시켜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2010년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0만명 중 13.15명에 이른다.
문제는 인력 손실, 교통체증 유발, 사고비용 발생 등으로 다양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도로의 재보수, 도로교통법의 준수, 운전자의 민감한 자세 등이 강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금리를 4.75%로 기존에 비해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만 총 6번의 인하정책이 시행된 것이다.
물가를 상승시키고 상품수출의 회복이 주목적이다. 물가는 4월 이후 지속된 3.0%대를 극복해야 하며 상품수출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수요를 회복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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