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26일 경제동향-의료/식품/유통,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10월 외국인환자 수용실태 조사 등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10월 전국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의 수용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2020년까지 외국인환자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폭 늘리고 치료실적, 번역 등의 지원체제를 확립해 외국인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스피리츠(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는 2016년 11월 29일부 ‘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아리타야키, 구타니야키와 협력해 일본 도자기 탄생 400년을 기념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히비키’ 브랜드의 가치를 어필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출처 : 산토리)
일본체인스토어협회(日本チェーンストア協会)는 2016년 9월 전국 슈퍼의 기존점 매출액은 1조8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돈 것으로 소비자의 절약지향과 태풍에 의한 기후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는 식료품은 6793억엔으로 1.3% 감소했다.
태풍 등으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긴 것 외에도 무더운 날이 많아 배추 등 찌개 관련 재료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의류는 가을 의류가 11.3% 감소로 부진했다.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는 2016년 10월 이란 석유화학제품업체의 석유화학플랜트 자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납입총액은 360억엔이다.
마루베니는 경제제재 전부터 이란에 인프라에 관련된 기자재 납품을 해왔으며 올해 1월 핵문제로 인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다시금 거래를 활성화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환경이 불안한 여지도 남아 있다. 마루베니는 일본무역보험(NEXI)에 무역보험을 제공받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2020년까지 외국인환자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폭 늘리고 치료실적, 번역 등의 지원체제를 확립해 외국인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산토리스피리츠(サントリースピリッツ)는 2016년 11월 29일부 ‘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아리타야키, 구타니야키와 협력해 일본 도자기 탄생 400년을 기념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히비키’ 브랜드의 가치를 어필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스키 히비키 35년 아리타야키·구타니야키(출처 : 산토리)
일본체인스토어협회(日本チェーンストア協会)는 2016년 9월 전국 슈퍼의 기존점 매출액은 1조87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돈 것으로 소비자의 절약지향과 태풍에 의한 기후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하는 식료품은 6793억엔으로 1.3% 감소했다.
태풍 등으로 고객의 발걸음이 끊긴 것 외에도 무더운 날이 많아 배추 등 찌개 관련 재료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의류는 가을 의류가 11.3% 감소로 부진했다.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丸紅)는 2016년 10월 이란 석유화학제품업체의 석유화학플랜트 자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납입총액은 360억엔이다.
마루베니는 경제제재 전부터 이란에 인프라에 관련된 기자재 납품을 해왔으며 올해 1월 핵문제로 인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다시금 거래를 활성화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환경이 불안한 여지도 남아 있다. 마루베니는 일본무역보험(NEXI)에 무역보험을 제공받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