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7일 경제동향-제조/사건, 니폰유센(日本郵船)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컨테이너 선박 운임산출 시스템 개발 등
민서연 기자
2016-11-07 오전 11:34:46
일본 선박업체 니폰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2016년 11월 빅데이터를 활용해 컨테이너 선박의 단기계약 운임을 산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컨테이너선박의 운임은 중국의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선박업체의 경영난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적정한 운임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니폰유센 홈페이지

일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자동차탑재용 제품에 대해 국제연합이 정한 ‘환경기준’에 대응할 방침이다.

국제연합이 지난 2015년 9월 책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에 대응한 것으로 독자적인 인증제도를 마련하고 해당 제품을 국내외에서 홍보해 5년간 매출액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2014년까지 지난 5년간 14세 이하의 어린이 중 불의이 사고로 사망한 수가 2030명으로 집계됐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자택 31% ▲도로 및 주차장 27% 등으로 연령대가 어릴수록 가정 내에서 발생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2016년 11월 통신기능을 갖춘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자동운전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수집도 가능해 사업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판단해 새로운 수익원으로써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당사는 미국 벤처기업과 제휴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도어록의 개폐장치와 같은 독자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성 ▲편의성 등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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