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11월 11일 경제동향-통계/금융, 2016년 11월 소비자신뢰도는 전월 대비 1.1% 하락 전망 등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팩은행(Westpa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소비자신뢰도는 전월 대비 1.1%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하락 전망은 지난 4개월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9월 소매판매는 0.6% 상승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성장률(GDP)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소매판매가 7%이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투자위원회(ASIC)의 자료에 따르면 급여대출기관인 Cash Converters가 고객들에게 $A 135만달러 환급하라고 명령했다.
고객들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하지 않고 대출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11만8000명에 달하며 일부는 420%이자율을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Cash Converters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NAB(National Australia Bank)는 2016년 10월 기업체감경기지수 및 기업신뢰지수를 발표했다.
체감경기는 전월 대비 2P하락한 6P로 평균인 5P는 상회했지만 2015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뢰지수도 2P하락한 4P였다. 비자원분야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 우려가 증가한 것이다.
이와 같은 하락 전망은 지난 4개월만에 처음이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9월 소매판매는 0.6% 상승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성장률(GDP)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소매판매가 7%이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오스트레일리아증권투자위원회(ASIC)의 자료에 따르면 급여대출기관인 Cash Converters가 고객들에게 $A 135만달러 환급하라고 명령했다.
고객들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적절한 질문을 하지 않고 대출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11만8000명에 달하며 일부는 420%이자율을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Cash Converters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NAB(National Australia Bank)는 2016년 10월 기업체감경기지수 및 기업신뢰지수를 발표했다.
체감경기는 전월 대비 2P하락한 6P로 평균인 5P는 상회했지만 2015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뢰지수도 2P하락한 4P였다. 비자원분야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 우려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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