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8일 경제동향-전력/제조, 스미토모전력공업(住友電気工業)은 사우디아람코와 해저전력케이블 장기납입계약 등
일본 전력공사업체인 스미토모전력공업(住友電気工業)은 2016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업체인 사우디아람코와 해저전력케이블의 장기납입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해상의 석유굴착설비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을 업체에 장기간·우선적으로 납입할 수 있도록 맺은 계약이다. 스미토모전공은 2013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대형안건의 수주를 전망하고 있었다.
스미토모전공은 높은 내구성 등이 요구되는 해저전력케이블에서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으며 1974년 사우디아람코에 해저전력케이블을 첫 납품한 바 있다.
일본 음료업체인 코카콜라웨스트(コカ・コーラウエスト)는 2016년 11월 자회사인 건강음료업체 큐사이와 코카콜라그룹 최초의 녹즙제품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과일과즙에 녹즙을 더해 마시기 쉽도록 만들 계획으로 건강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20~30대 젊은층의 수요를 개척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코카콜라의 청량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지향으로 판매량이 정체되고 있다.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은 2016년 4~9월 보통강강재수주량은 3455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자동차용이 회복하고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의해 건설용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단월 수주량은 576만3000톤으로 4.8% 증가해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일본 전력공사업체인 스미토모전력공업(住友電気工業) 홈페이지
해상의 석유굴착설비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을 업체에 장기간·우선적으로 납입할 수 있도록 맺은 계약이다. 스미토모전공은 2013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대형안건의 수주를 전망하고 있었다.
스미토모전공은 높은 내구성 등이 요구되는 해저전력케이블에서 세계적으로 강점을 갖고 있으며 1974년 사우디아람코에 해저전력케이블을 첫 납품한 바 있다.
일본 음료업체인 코카콜라웨스트(コカ・コーラウエスト)는 2016년 11월 자회사인 건강음료업체 큐사이와 코카콜라그룹 최초의 녹즙제품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과일과즙에 녹즙을 더해 마시기 쉽도록 만들 계획으로 건강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20~30대 젊은층의 수요를 개척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근 코카콜라의 청량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지향으로 판매량이 정체되고 있다.
일본철강연맹(日本鉄鋼連盟)은 2016년 4~9월 보통강강재수주량은 3455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자동차용이 회복하고 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의해 건설용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단월 수주량은 576만3000톤으로 4.8% 증가해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일본 전력공사업체인 스미토모전력공업(住友電気工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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