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23일 경제동향-서비스/발전/투자, ALSOK는 치매노인의 외출을 가족에게 알리는 감지기 개발 등
일본 종합경비업체인 ALSOK는 2016년 11월 치매노인의 자택 및 시설의 외출을 가족에게 알리는 감지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고령화의 심화에 따라 치매노인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운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소형발신기와 합쳐 사용하는 것으로 도쿄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12월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한다.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는 2016년 11월 우즈베키스탄에서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와 연계해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발전능력은 90만킬로와트로 수주액은 800억엔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전력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건축자재업체인 니치아스(ニチアス)는 2016년 11월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니혼라인츠를 25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주주인 독일 자동차부품업체와 미쓰비시전선공업으로부터 전주식을 인수하고 자회사화한다.
엔진 주변부품에 강한 니혼라인츠의 기술과 판매망을 살려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종합경비업체인 ALSOK 홈페이지
고령화의 심화에 따라 치매노인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운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소형발신기와 합쳐 사용하는 것으로 도쿄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12월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한다.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는 2016년 11월 우즈베키스탄에서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와 연계해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발전능력은 90만킬로와트로 수주액은 800억엔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전력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건축자재업체인 니치아스(ニチアス)는 2016년 11월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니혼라인츠를 25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주주인 독일 자동차부품업체와 미쓰비시전선공업으로부터 전주식을 인수하고 자회사화한다.
엔진 주변부품에 강한 니혼라인츠의 기술과 판매망을 살려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사업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종합경비업체인 ALSO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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