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1월 25일 경제동향-농업/정책, 향후 10~15년동안 곡물생산량 1억3000만톤 달성 목표 등
러시아 비료생산자협회(RAPU)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15년동안 곡물생산량을 1억3000만톤 달성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6년 목표는 세계 1위 밀 수출국에 등극하는 것인데 이미 달성했다. 농업부는 2030년까지 연간 곡물생산량을 1억500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비개간농지를 활용하고 비료사용도 늘려 생산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6년 10월 기준 비료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25% 저렴하다.
▲비료생산자협회(RAPU) 홈페이지
유럽연합(EU)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31일에 종료되는 대러시아 경제제재조치를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종료되면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U는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참가해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러시아 정부와 친밀해지려고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현재 대통령인 오바마도 이러한 EU의 정책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입장을 표명했다.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초에 열차요금을 2%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지난 11월 14일 관계자 회의에서 결론을 내렸다.
열차를 운행하는 석탄의 가격이 43%나 상승해 원가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방독점청(FAS)는 연간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공공요금을 올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2016년 목표는 세계 1위 밀 수출국에 등극하는 것인데 이미 달성했다. 농업부는 2030년까지 연간 곡물생산량을 1억500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비개간농지를 활용하고 비료사용도 늘려 생산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2016년 10월 기준 비료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25% 저렴하다.
▲비료생산자협회(RAPU) 홈페이지
유럽연합(EU)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월 31일에 종료되는 대러시아 경제제재조치를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종료되면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U는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참가해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가 러시아 정부와 친밀해지려고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현재 대통령인 오바마도 이러한 EU의 정책에 대해 찬성하고 있는 입장을 표명했다.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초에 열차요금을 2% 인상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지난 11월 14일 관계자 회의에서 결론을 내렸다.
열차를 운행하는 석탄의 가격이 43%나 상승해 원가인상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방독점청(FAS)는 연간 인플레이션 이상으로 공공요금을 올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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