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2월 9일 경제동향-정책, 공공사업부(PUPR) '인프라 개발' 예산 101.496조루피아 할당 등
2016-12-09 오후 12:01:39
인도네시아 조코위도도 대통령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직접투자실현액을 올해 목표에서 12.6% 늘어난 670조루피아로 전망했다. 2018년은 41.2% 증가한 840조루피아로 전망해 향후 2년간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봤다.
국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대통령은 확실한 경제성장을 위해선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직접투자액의 비율을 현재 30%에서 45%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인프라 개발' 예산 101.496조루피아를 할당받았다. 주택공급, 도로 및 관개시설 확장, 수자원 발전댐 건설 등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4~2019년 진행되고 있는 국가 인프라 개발계획의 일환이다. 국민들의 거주부터 기본적인 생활지원까지 공공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도네시아 끌레웨르상인협회(HPPK)에 따르면 2016년 12월 정부에 시장상인이 입점할 경우 첫 6개월간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제지원을 요청했다.
상인들의 경우 개점하는 것만으로도 자금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대표 섬유시장인 끌레웨르(Klewer)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 홈페이지
국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대통령은 확실한 경제성장을 위해선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직접투자액의 비율을 현재 30%에서 45%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인프라 개발' 예산 101.496조루피아를 할당받았다. 주택공급, 도로 및 관개시설 확장, 수자원 발전댐 건설 등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4~2019년 진행되고 있는 국가 인프라 개발계획의 일환이다. 국민들의 거주부터 기본적인 생활지원까지 공공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도네시아 끌레웨르상인협회(HPPK)에 따르면 2016년 12월 정부에 시장상인이 입점할 경우 첫 6개월간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제지원을 요청했다.
상인들의 경우 개점하는 것만으로도 자금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대표 섬유시장인 끌레웨르(Klewer)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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